세폭의 붉은기높이 전진하는 선구자집단의 기수 -3중3대혁명붉은기 김책대흥가공사업소 지배인 우길만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04(2015)년 12월 19일 로동신문

 

얼마전 평양에서는 제4차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선구자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몸소 발기하시고 이끌어주신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이 땅우에 우리 사회주의의 초석으로 되는 수많은 본보기단위들과 참된 인간전형들을 탄생시켰으며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의 길만이 부흥의 길,만복의 길,최후승리의 지름길이라는 진리를 력사앞에 실증해주었다.이 위대한 운동의 선구자들이 모인 대회장의 주석단에는 김책대흥가공사업소 지배인 우길만동무도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기술,문화분야에서 일대 변혁을 일으켜 최후승리의 지름길을 열어나가는데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만큼 실효가 크고 위력한 운동은 없습니다.》

올해 56살인 우길만동무는 지배인으로 사업한 지난 13년간 모든 면에서 뒤떨어졌던 사업소를 전국의 본보기로,3중3대혁명붉은기단위로 이름떨치게 하였다.

그의 앞가슴에 빛나는 3개의 3대혁명붉은기훈장 하나하나에는 평범하던 인간들,뒤떨어졌던 사업소를 완전히 새롭게 변모시키고 시대의 높은 령마루에 우뚝 올려세워주는 위대하고도 거창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이 어떤 삶의 자욱을 남겨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이 담겨져있다.(전문 보기)

 

2015-12-19-04-01

우길만동무 (오른쪽에서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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