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도발광신자들의 히스테리적발작
며칠전 남조선군부패거리들이 《전군주요지휘관회의》라는것을 벌려놓았다.여기에서 국방부장관 한민구는 지난 8월의 조선반도위기상황을 거들며 그 무슨 《적과 싸워이길 능력》이니,《우월한 능력을 구비한 군》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이날 호전광들은 북이 다음해에도 핵시험과 잠수함탄도미싸일발사 등 《전략적,전술적도발》에 나설것이 예상된다고 우리를 걸고들면서 《대응태세확립》과 미국과의 《미싸일대응작전》에 대해 모의하였다.
온 한해 우리의 막강한 군력에 짓눌려 간이 콩알만 해있던자들이 그 무슨 《능력》이니,《대응》이니 하고 씨부렁거린것은 그야말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우리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침략적도전에 대처하여 선군의 기치밑에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조선반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할수 있는 강위력한 핵억제력을 마련하였다.지난 8월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에 의해 조성된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전쟁의 불길로 번져지지 않고 위기가 평정된것은 내외침략세력의 그 어떤 군사적광란도 무자비하게 짓뭉갤수 있는 우리의 무진막강한 자위적군력이 있었기때문이다.우리는 앞으로도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선군의 위력으로 단호히 제압분쇄해나갈것이다.
이 한해동안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북침을 노린 위험한 군사적도발과 전쟁불장난소동에 광분해온 장본인들이 도리여 조선반도평화수호를 위한 우리의 정당한 노력을 함부로 걸고들며 《대응》이니 뭐니 하고 미친개처럼 날친것은 백두산혁명강군의 군사적위력에 질겁한자들의 히스테리적발작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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