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조롱의 대상이 된 대통령경호대
12月 20th, 2015 | Author: arirang
《세계최고수준의 경호》를 자랑하던 미국대통령경호대가 세상사람들의 조롱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최근년간에만도 미국대통령에 대한 경호실태가 취약한 사실이 드러남으로써 대통령경호대의 《위신》은 시궁창에 처박히게 되였다.
한달전 국회의원인것처럼 가장한 한 남성이 흑인의원들이 주관한 만찬회장안에 뛰여들어 여기에 참가한 오바마에게 접근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지난해에는 칼을 소지한 한 남성이 백악관담장을 뛰여넘어 본관에서 종횡무진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2011년에는 한 무장괴한이 백악관건물을 향하여 사격을 가하고 도망쳤는데 대통령경호대는 그것도 모르고있다가 며칠후에야 깨여진 창문을 발견한 관리원의 신고에 의하여 총격사건이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이밖에도 정체불명의 무인기가 백악관경내로 날아들어오는것을 목격하고서도 속수무책으로 뻔히 바라보기만 한것 등 대통령경호대가 《위험한 정황》들에 능동적으로 원만히 대응하지 못한 실례들은 부지기수이다.
그렇다면 《유일초대국》의 대통령경호대에서 이러한 《실수》들이 련발하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이겠는가.
대통령경호대를 조사한 미국회 하원감독정부개혁위원회가 얼마전에 발표한 조사결과를 들어보자.(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