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제 리속 챙기는 간특한 무기장사군
《〈아랍인들끼리 싸우게 하라〉는 구호밑에 여러 아랍나라들이 서로 피투성이되도록 실컷 싸우라.나는 앉아서 구경하면서 지휘봉을 휘두르겠다.맥이 빠지면 미국에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것이다.그러면 내가 가서 판결하겠다.》
최근 아랍어신문 《알 아랍》에 실린 글의 한토막이다.
신문은 최근 미행정부가 《이슬람교국가》와의 싸움에서 수리아정부군과 협조할수 있다,수리아대통령은 과도기단계에서 존재해야 한다고 떠든데 대해 반정부세력이 어리둥절했을것이라고 하면서 수리아에서 좌익이든 민족주의든 이슬람교극단분자이든 누가 집권해도 상관없다,이 나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이스라엘과 관계된것이 아니면 개의치 않는다는것이 미국의 태도라고 까밝혀놓았다.
미국의 오만성과 교활성을 사실그대로 낱낱이 발가놓은 글이라 해야 할것이다.
오늘 미국은 세계최대의 무기장사군으로 악명을 떨치고있다.
미국이 뿌려놓은 수많은 무기와 탄약들은 세계 여러 지역 특히는 수리아를 비롯한 중동지역에서 군사적분쟁,내전을 더욱 조장격화시키고 평화와 안전을 교란,파괴하는데 리용되고있다.
아랍의 어느 한 인사는 력사적으로 워싱톤은 전체 아랍나라들을 패망시켜 이스라엘을 경쟁자없는 지역대국으로 만들려고 모지름써왔다,세계의 변화속에 비낀 미국의 모습은 매우 엄중하다,그것은 테로를 만들어내고 테로분자들을 키워내며 테로분자들의 머리속에 테로야말로 민족적,종교적,분파적목적을 실현할수 있는 길이라는것을 주입시킨 첫째가는 장본인이라는것이다라고 신랄히 비난하였다.
중동에 대한 미국의 무기판매가 그를 립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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