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주객을 전도하는 강도적론리
12月 25th, 2015 | Author: arirang
미국이 워싱톤에서 《다음세대국방의제》강습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를 헐뜯는 나발을 또다시 불어댔다.
이번에 강습에 출연한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조선반도에서 무력충돌이 일어나는 경우 초지역적인 전쟁으로 번져질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그 원인은 우리가 탄도미싸일을 개발하고 싸이버전능력을 높이는 등 다양한 준비를 하고있기때문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그런가하면 한나라의 범위를 벗어나 전세계에로 확대되고있는 반테로전을 초지역적인 전쟁의 실례로 들며 무엄하게도 감히 우리와 《이슬람교국가》를 대비하는 망발을 줴쳐댔다.
미군부의 고위인물들과 어용출판물들이 앵무새처럼 그것을 그대로 되받아외워대며 우리를 비난하고있다.
미국의 주장은 사실과 전혀 맞지 않는 터무니없는 날조이다.
미국은 고의적으로 현실을 외곡하고있다.그들의 속심은 어떻게 하나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을 《위협》으로 몰아붙이고 우리에게 《평화파괴자》의 감투를 씌워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을 합리화하자는것이다.
하지만 그따위 낡아빠진 수법은 오늘과 같은 밝은 세상에서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미국이 우리때문에 조선반도에서 물리적충돌이 일어나면 세계적인 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다고 떠드는것은 그야말로 주객을 전도하는 강도적론리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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