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위인들의 존함으로 빛을 뿌리는 주체의 사회주의헌법

주체104(2015)년 12월 27일 로동신문

 

오늘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절이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로동당만세소리,일심단결만세소리,사회주의만세소리가 울려퍼지고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현실로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뜻깊은 이날을 맞는 인민의 감회는 류다르다.

김일성김정일헌법!

성스러운 그 부름을 새기면 새길수록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친다.

력사의 어느 시대에 수령의 존함으로 불리우는 헌법,한 나라의 창창한 미래와 후손만대의 행복을 굳건히 담보하는 주체의 사회주의정치헌장이 있었던가.

주체의 사회주의헌법이 발포된 때로부터 40여년,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참다운 삶과 행복을 누려온 나날들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는 이 시각 온 나라 천만군민은 가장 인민적이며 주체적인 헌법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으로,우리의 사회주의헌법을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김일성김정일헌법으로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으로 가슴을 적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2015-12-27-02-01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사회주의조국을 끝없이 빛내여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만수대언덕에서-

본사기자 김광혁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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