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4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승리의 신심드높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맞이하기 위한 총공격전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온 나라 천만군민은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백두의 천출명장을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4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우리 조국과 민족이 받아안은 최대의 행운이며 주체의 건군사에 특기할 혁명적대경사의 날을 맞이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백두산대국을 승리와 번영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다.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여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더 높이 떨쳐나갈수 있는 근본담보가 마련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백두산총대의 위력으로 선군조선의 빛나는 새 승리를 아로새기는 장엄한 투쟁의 시대,변혁의 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4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9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인 평양체육관은 선군의 기치높이 인민군대를 백전백승의 천하제일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반미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주체조선의 존엄과 강성번영의 기상을 온 세상에 떨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과 충정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붉은 기폭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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