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핵억제력강화에로 떠민 근본요인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5(2016)년 1월 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1950년대 중엽에 우리 나라의 주요도시들을 포함한 사회주의나라들의 주요대상들과 지역들을 목표로 가장 극악한 핵폭탄투하공격계획을 작성해놓고있었다는것이 최근 공개되였다.

미국 국립문서보관소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미국은 1956년에 벌써 우리의 평양,남포,원산,신의주,청진,의주,북창을 비롯한 10여개 지역들은 물론 이전 쏘련과 민주도이췰란드 등 인구밀도가 높고 주요대상들이 위치한 사회주의나라들의 4 500개의 대상들과 지역들을 핵공격목표로 정해놓고 그 실행을 위한 핵무기생산에 광분하였다.

이것은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미국의 범죄적흉심을 다시금 까밝히는 산 증거가 아닐수 없다.

미국은 장장 70여년세월 인류의 생존을 엄중히 위협하는 핵공갈을 어느 하루 한시도 그친적이 없는 극악무도한 핵범죄국가이다.

1945년 8월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핵폭탄을 투하하여 한순간에 두 도시를 페허로 만들고 수십만의 주민들을 몰살시켰다.

1954년 3월 태평양상에 있는 마샬군도의 비키니섬에서 수소폭탄시험을 감행함으로써 현지주민들의 생활터전을 파괴하고 일본어선 《제5후꾸류마루》에 죽음의 방사능재를 들씌우는 만행도 서슴지 않았다.

아시아와 유럽 등 세계의 주요전략적거점들에 대한 핵무기배비를 다그치는것과 함께 핵무기현대화에 박차를 가하여 핵위협을 더욱 증대시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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