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친일매국망동을 일삼는 역적무리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한 일본과 남조선괴뢰들사이의 《합의》가 있은 때로부터 여러달이 지났다.
하지만 굴욕적인 매국《합의》의 페기와 성노예문제에 대한 일본당국의 철저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남조선 각계의 투쟁은 오늘도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도처에서 친일매국《정권》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시위투쟁들이 벌어지고있다.
남조선언론들도 《끝나지 않은 일본군성노예문제》라고 보도하면서 괴뢰당국이 민심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합의》페기에 나서는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하고있다.
그런데 고집불통이고 매국반역에 이골이 난 괴뢰보수패당은 얼마전 집권 3년간의 그 무슨 《성과》라는것을 광고하는 자리에서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로 오랜 기간 력대 《정부》들이 해결 못한 문제가 비로소 《해결》되였다느니,일본당국의 책임을 《사상 최초로 명확히 표명한 합의》라느니 하며 저들의 친일매국망동을 또다시 찬미해나섰다.
참으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의 파렴치한 말장난,어리석은자들의 역스러운 자화자찬이 아닐수 없다.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라는것이 성노예범죄에 대한 일본의 국가적책임과 배상의무를 무마시켜준 사상 류례없는 굴욕《합의》라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일본의 보수정객들이 지금 저들의 치떨리는 과거범죄와 그에 따른 정부의 법적책임을 부정하는 망발들을 련이어 늘어놓고있는것도 그와 관련된다.
얼마전 남조선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유족회》는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으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도 괴뢰외교부를 상대로 협상문서를 공개할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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