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도발자들은 최후종말을 맞게 될것이다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발악적인 군사적망동이 날로 엄중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다.
호전광들이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최대규모로 벌려놓은 가운데 포항일대에서 감행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기습상륙을 노린 《쌍룡》훈련은 도발적인 면모를 그대로 드러냈다.《쌍룡》훈련에 내몰린 병력만 해도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의 해병대를 포함하여 수만명에 달한다.《본홈 리챠드》호와 《복써》호를 비롯한 많은 침략함선들과 공격수단들이 남조선의 포항일대를 뒤덮고있다.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쌍룡》훈련이 사상 최대규모로 감행되고있다고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그것이 《평양진격작전》을 통하여 《제도전복》을 달성하는 《작전계획 5015》의 최절정단계이라는것을 거리낌없이 공개하고있다.이것은 초보적인 리성마저 상실한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불장난소동이 단순한 무력시위의 정도를 넘어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선제타격하기 위한 극히 무모한 실천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내고 온 민족의 비발치는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는 박근혜역적패당이 미국상전의 핵살인장비에 마지막기대를 걸고 그 무슨 《참수작전》이니,《체제붕괴》니 하는따위의 전쟁도박판에 서슴없이 나선것이다.
어리석기 짝이 없는자들이다.민족의 간악한 원쑤들이 섬멸의 포문을 열어놓고 고도의 격동태세를 유지하고있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조준경안에 제발로 들어서고있는것이다.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신성한 령토,령공,령해에 대한 침략기도가 판단되는 즉시 작전에 투입된 병력과 수단들이 기동하기 전에 군사적으로 단호히 제압소탕해버리기 위한 선제적인 보복타격작전수행에로 이행한다는것을 선포하였다.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결코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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