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국제사회의 눈밖에 난 지배주의국가
미국이 곤욕을 치르고있다.세계도처에서 미국의 강권과 전횡,내정간섭에 반발하여 항의와 규탄이 비발치듯 하고있다.미국으로서는 아마 귀가 솔가울 지경일것이다.하지만 동네방네 삐치지 않는데가 없고 제멋대로 놀아대는 미국을 과연 어느 나라가 좋다고 하겠는가.
베네수엘라가 미국을 되게 다불렀다세우고있다.
얼마전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베네수엘라의 현 민주주의상황이 아직도 개선되지 못했다고 력설하면서 지난해에 수표한 행정명령의 유효기간을 1년 더 연장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오바마는 지난해 3월 대통령행정명령을 발표하여 베네수엘라를 그 무슨 국가안보위협으로 규정하였었다.행정명령이 발표되자마자 베네수엘라는 물론 세계 각국이 이를 내정간섭으로 규탄하면서 전면배격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당한 행정명령을 또다시 연기하기로 한것은 미국이 여전히 베네수엘라에 대한 지배주의야망에 물젖어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베네수엘라는 더욱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있다.
대통령 마두로는 미국이 앞으로 경제전쟁과 심리전쟁을 초월하여 베네수엘라에 또 다른 류혈적인 전쟁을 몰아온다면 볼리바르와 챠베스의 아들들인 베네수엘라의 혁명가들은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끝까지 맞서싸울것이며 조국을 수호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대통령은 미국이 행정명령을 1년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한데 대한 대답으로 미국주재 자국림시대리대사를 소환할데 대해 지시하였다.
미국집권자가 베네수엘라대통령은 자기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떠벌인것과 관련하여 마두로는 오점으로 얼룩진 오바마가 대통령을 그만두는것이 좋을것이라고 반박하였다.그러면서 그는 미국의 내정간섭이 베네수엘라의 안정을 파괴하고 현 정부를 전복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