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부모의 정마저 사라진 인권의 동토대
자연의 동토대에 흐르는것은 싸늘한 랭기뿐이다.
하다면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인권의 동토대인 남조선사회를 감돌고있는것은 과연 무엇인가.그것은 인간의 따뜻한 정이 아니라 악마들의 잔인무도한 살기이다.
인간의 정가운데서 가장 뜨겁고 진실하고 사심없는것은 자식에 대한 부모의 정이라고 할수 있다.그러나 인간이기를 그만둔 흉악한 살인마들이 살판치는 남조선사회는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마저 무자비하게 짓밟아버리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에서는 중학생인 딸을 무려 7시간동안이나 때려 숨지게 한 목사부부의 무서운 범죄행위가 드러났다.이자들은 나무막대기가 부러질 정도로 딸의 종다리와 허벅지를 가차없이 두들겨패고 고통을 참지 못해 도망치려는 딸의 옷까지 벗겨 가두고는 계속 잔인한 폭행을 가하여 끝내 죽여버렸다.
이것이 바로 그 무슨 《사랑》과 《박애》에 대해 설교해온 이 위선자들의 악행이다.더우기 경악을 자아내는것은 범죄자들이 제 자식을 때리다가 힘들면 휴식을 하면서까지 폭행을 가한 사실이다.
남조선에는 이렇게 자기 자식을 무자비하게 폭행하여 죽이는 야수들이 있는가 하면 자식을 죽이고도 아무런 일도 없었던것처럼 파렴치하게 행동하는 극악한 살인마들도 있다.
지난 3월 남조선에서는 7살 난 어린 소년이 친아버지와 이붓어머니에게서 끔찍한 학대를 당하다가 끝내 목숨을 빼앗긴 사실이 폭로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켰다.
부모라는자들은 추운 날 아이에게 찬물을 끼얹고 목욕칸에 가두는 등 끊임없이 학대를 가하여 그가 모진 고통속에 죽게 만들었다.그리고는 살인행위를 은페하기 위해 아이가 잘 뛰놀고있는듯이 저들끼리 거짓통보문까지 주고받으며 짐승도 낯을 붉힐 뻔뻔스러운 죄행을 저질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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