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당의 령도따라 주체조선 근로자들의 영웅적기개를 만방에 떨치자
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폭풍쳐 전진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전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 126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으로 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앞두고 온 나라에 전례없는 혁명적기상과 전투적기백이 차넘치고있는것으로 하여 올해 5.1절의 의의는 더욱 부각되고있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5.1절을 경축하는 전체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오늘의 총진군에서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참된 혁명가,주체의 사회주의근로자의 영웅적기개를 힘있게 떨쳐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합니다.》
주체조선의 근로자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따라 당과 수령,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빛나는 위훈을 창조하여왔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우리 당을 명실공히 근로하는 인민의 당,대중적당으로 건설하시고 광범한 로동자,농민,지식인들을 불러일으켜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시였다.지난날 천대받고 억압받던 로동자,농민,지식인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그들의 애국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발양시켜 짧은 력사적기간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분이 위대한 수령님이시며 모든 근로자들을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참된 혁명가로 키워주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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