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경축 중앙미술전시회 개막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으로 될 당 제7차대회를 앞두고 천만군민의 충정의 열의가 비상히 앙양되는 속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경축 중앙미술전시회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영상미술작품들이 모셔져있다.
조선화 《10월의 환호》,아크릴화 《우리 당의 순결성을 고수하시여》,《강선의 로동계급을 천리마대고조에로 불러일으켜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유화 《농민들과 무릎을 마주하시고》는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혁명적당창건과 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시고 우리 당을 인민을 위하여,인민대중과 혼연일체가 되여 투쟁하는 불패의 당으로 건설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풍모를 훌륭히 형상하였다.
조선로동당을 명실공히 수령님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을 필생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당령도사를 아크릴화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선포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일심단결》,조선화 《꺼질줄 모르는 당중앙의 불빛》,《당사상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불러일으키시여》 등은 감명깊은 화폭으로 전하고있다.
조선로동당력사에 자랑스럽게 아로새겨진 당대회들을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해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온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모습이 선전화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하여 총진군하자!》,조선화 《나의 부모사진첩에서》,《철길과 함께》,《백두대지의 청춘들》,유화 《자강력의 선구자들》,판화 《충정의 하루》에 반영되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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