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7th, 20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천리마건재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천리마건재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황병서동지,박영식동지,오수용동지,조용원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단위와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평양시교외에 자리잡고있는 이 공장은 철판지붕재,차열복합판,수지관,단접관,수지창,철울타리,쇠그물울타리,발포수지,블로크를 비롯한 여러가지 건재품을 생산하는 능력이 큰 건재생산기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에서 지난 기간 질좋은 건재품들을 생산하여 중요대상건설장들에 보내주느라 수고들이 많았다고 하시면서 당에서 준 전투과제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기어이 관철한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조국강산에 일떠선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과 더불어 길이 전해질것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드넓은 부지에 일떠선 공장의 전경을 바라보시며 자신께서 이곳에 찾아온 목적은 공장을 주체화,현대화가 더욱 훌륭히 실현된 굴지의 종합적인 건재생산기지로 전변시키기 위해서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천리마건재종합공장의 연혁사속에는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날로 늘어나는 건재품의 수요를 우리의 힘과 기술로 원만히 충족시키기 위해 공장건설을 직접 발기하시였으며 터전도 잡아주시였을뿐만아니라 생산능력을 확장하실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나라의 중하를 한몸에 안으시고 쉬임없는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 어려있는 공장의 능력확장공사와 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몸소 풀어주시였으며 공장사업에서 새로운 개선을 가져오시기 위하여 공장관리운영을 인민군대에 맡겨주시는 조치를 취해주시였다.(전문 보기)
사설 :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자
우리 조국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세기를 이어 백전백승의 전통을 빛내여나가는 영웅의 나라,무적필승의 강국이다.
조국해방전쟁승리 63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는 오늘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은 준엄한 혁명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리고있으며 당과 수령의 령도따라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를 창조한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에게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고있다.
우리의 7.27은 미제의 강도적인 침략으로부터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지켜낸 제2의 해방의 날이며 미제국주의자들을 멸망의 내리막길에 몰아넣은 긍지높은 승리자의 명절이다.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선군의 보검으로 무자비하게 짓부시며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은 승리의 7.27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천만군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빛내이고 충정의 200일전투에서 만리마속도로 폭풍쳐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온 세상에 떨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맞는것으로 하여 올해의 전승절은 더욱 의의깊은 날로 되고있다.해마다 전승절을 성대히 경축함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의 선군혁명력사와 백두산대국의 승리전통이 꿋꿋이 이어지게 하고 전승세대의 고귀한 투쟁정신이 끊임없이 빛을 뿌리게 하며 천만군민의 반제계급의식과 원쑤격멸의 기상이 천백배로 분출되도록 하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이며 전화의 용사들이 발휘한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을 뼈에 새기고 반제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류력사에는 우리 수령님처럼 한평생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고 반제대결전의 최전방에서 특출한 군사전략과 령군술로 백승을 떨쳐온 만고의 령장,문무를 겸비한 장군형의 수령은 일찌기 없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3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3돐을 맞이한 온 나라에 당과 수령의 령도따라 반제반미혁명전쟁의 백승의 력사를 창조하고 년대와 세기를 이어 끝없이 빛내여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환희가 넘쳐나고있다.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제2의 해방의 날을 뜻깊게 경축하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력사상 처음으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시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두번다시 구원해주시고 세계혁명투쟁사에 가장 빛나는 페지를 아로새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략전술,비범한 령군술의 빛나는 승리,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직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이 안아온 자랑찬 승리이며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의 강의한 조국수호정신은 천만군민을 최후승리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선군조선의 영원한 넋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3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인 인민문화궁전은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전승령도업적,선군혁명령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영웅조선의 새로운 전승신화를 창조해가는 승리자들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 참가한 영웅전사들에게 영광이 있으라!》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전승 63돐 경축》이라는 글발이 걸려있었다.
주석단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전문 보기)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최후승리에로 비약해나가자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인민무력상인 륙군대장 박영식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는 전체 군대와 인민이 당 제7차대회가 열린 올해를 우리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충정의 200일전투에 떨쳐나 만리마의 기상으로 전례없는 비약을 이룩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3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7월 27일은 미제의 강도적인 침략으로부터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지켜낸 제2의 해방의 날이며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에 종지부를 찍은 긍지높은 승리자의 명절입니다.
위대한 전승의 날로부터 세월은 멀리 지나갔지만 미제를 통쾌하게 족쳐대며 수치스러운 참패만을 안기는 자랑스러운 전통은 더욱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뜻깊은 이 자리에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열화같은 마음을 담아 반제반미혁명전쟁에서 백승의 력사를 창조하시고 년대와 년대를 이어 빛내여주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
전승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조국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를 창조한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과 전시공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자랑찬 전투적위훈과 헌신적투쟁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로농적위군,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전체 인민들에게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
아울러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성전에 고귀한 생명을 아낌없이 바친 인민군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동지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자기 힘을 믿고 불굴의 정신력과 영웅적투쟁으로 이룩한 20세기의 특기할 군사적기적입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력침공을 반대하여 싸운 위대한 혁명전쟁이였으며 세계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가렬한 전쟁이였습니다.(전문 보기)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격문 발표
인터네트홈페지 《구국전선》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미국과 박근혜괴뢰역적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격문을 발표하였다.격문은 다음과 같다.
현대판 《을사오적》을 매장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자
전국민에게 격함
전체 국민들이여!
지금 이 땅은 미국의 《싸드》배치를 결사반대하는 각계 민중의 투쟁열기로 삼복의 무더위보다 더 뜨겁게 끓어번지고있다.
서울과 부산,대구와 광주를 비롯하여 도처에서 《싸드》배치반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와 지역별투쟁단체들이 결성되고 롱성과 시위,기자회견과 서명운동 등 각종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청와대와 국방부,미국대사관과 령사관을 향한 항의시위들이 련일 이어져 미국과 보수집권세력을 전률케 하고있다.
정치권에서도 《싸드》배치에 대한 국민투표와 《국회》동의,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특히 《싸드》배치지역으로 결정된 성주에서는 남녀로소를 가리지 않고 군 주민전체가 《싸드 결사반대》라는 구호를 들고 떨쳐일어나 전국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있으며 내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이 땅에서 활화산처럼 타번지는 《싸드》반대투쟁은 우리의 삶의 터전을 세계제패를 위한 미국의 침략적인 군사기지로 더욱더 내맡기고 온 겨레에게 핵전쟁참화를 들씌우려는 박근혜집권세력에 대한 분노와 항의의 분출이며 민의에 도전하여 《싸드》를 끌어들인 극악무도한 친미매국역적들을 단호히 쓸어버리려는 결연한 의지의 과시이다.
내외가 한결같이 반대하는 《싸드》를 끌어들여 이 땅을 미국의 극동최대의 핵병참기지,세계제패야망의 제물로 통채로 섬겨바친 박근혜《정권》의 천인공노할 역적행위에 우리 민중이 어찌 분노하지 않을수 있고 투쟁으로 항거하지 않을수 있겠는가.(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