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의 혁명신념과 정신으로 최후승리 떨치리
평양대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 혁명가극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는 지금 사람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원쑤들의 악착한 고문속에서도 혁명신념과 정신을 굽히지 않은 녀투사,《혁명의 승리가 보인다!》는 웨침으로 원쑤들을 전률케 하고 선군혁명의 전렬에서 영생의 삶을 빛내이고있는 최희숙동지,
혁명가의 신념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말하여주는 혁명가극에는 최희숙동지와 관동군사령부 중좌놈과의 이런 대화가 있다.
관동군사령부 중좌: 너의 그 의지력앞에 머리가 숙어진다.그래 그 신념이라는걸 지키자고 아까운 생을 버리겠는가?
최희숙: 신념없이 백년을 살기보다는 신념을 지키여 하루를 살리
그 하루속에는 영생이 있고 혁명가의 값높은 행복도 있다
어찌 최희숙동지뿐이랴.
위대한 수령님과 혁명에 다진 맹세를 정녕 저버릴수 없기에 신념이냐 배반이냐,삶이냐 죽음이냐를 가르는 마당에서 서슴없이 신념을 지키기 위해 죽음의 길을 택한 투사들은 그 얼마였던가.
혁명은 곧 신념이며 신념을 버리면 혁명을 할수 없게 된다는 혁명의 심원한 철리를 피끓는 심장에 쪼아박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오직 위대한 수령님만을 받들어싸운 혁명의 1세대들모두가 백두의 혁명신념과 정신의 제일체현자들이였다.
죽을지언정 버릴수 없는 불굴의 혁명신념과 정신,진정 그것은 조선혁명의 어제와 오늘뿐아니라 최후승리를 이룩해야 할 래일도 우리모두가 영원히 심장속깊이 간직하고 투쟁해나가야 할 백전백승의 원동력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은 곧 신념이며 신념이 없으면 혁명가가 될수 없습니다.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할수 있습니다.》
백두의 설한풍속에서 총대를 높이 추켜들었을 때 항일무장투쟁이 언제 승리하게 될지 아직은 누구도 알수 없었으며 또 승리한 후의 그 어떤 담보같은것이 있은것은 더욱 아니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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