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악녀의 특등졸개, 대결광신자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한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주체106(2017)년 2월 4일 로동신문

 

뜻깊은 올해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는 절세위인의 뜨거운 호소에 접한 남조선 각계층과 온 겨레는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에 대한 크나큰 기대와 신심으로 가슴부풀어있다.

자주와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국제사회도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기를 바라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놈은 북남화해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대결망발을 련일 줴쳐대며 미친것처럼 놀아대고있다.

놈은 얼마전 괴뢰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박근혜정부는 정책의 일관성을 지키면서 북의 비핵화를 진전시키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하였다.》느니 뭐니 하는 잠꼬대같은 수작질로 역도년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극구 비호두둔하였는가 하면 《북의 변화가 없이는 비핵화문제를 풀기 어렵다.》느니, 《북핵문제를 통일문제로 봐야 한다.》느니 하는 황당한 《체제통일》넉두리를 공공연히 늘어놓았다.

림진각에서 열린 《망향경모제》라는데 나타나서는 낯가죽이 두껍게 《리산가족문제해결》을 떠들어대며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다 못해 국제사회와 협조하여 《북의 비핵화》와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가소로운 나발까지 불어댔다.

북과 남, 해외가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개최와 관련한 지지, 환영분위기로 달아오르고있는 때에 명색이 통일부 장관이라는자가 입에 게거품을 물고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악담을 꺼리낌없이 줴쳐대고있는것은 결코 스쳐지날수 없는 일이다.

그것이 날로 높아지는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 민심의 요구를 눌러버리고 산송장이 되여 마지막숨을 몰아쉬는 박근혜년을 건져보려는 단말마적인 추태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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