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1th, 2017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 높이 울려가는 내 조국

주체106(2017)년 2월 11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화원속에서 희망과 재능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는 학생소년들

-삼지연학생소년궁전에서-

본사기자 김종훈 찍음

 

인민의 아름다운 리상과 꿈이 찬란한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이 땅에 행복의 노래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하늘은 푸르고 내 마음 즐겁다

손풍금소리 울려라

사람들 화목하게 사는

내 조국 한없이 좋네

부르는 사람, 듣는 사람모두의 가슴을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사는 위대한 우리 당에 대한 열화같은 신뢰심과 어머니당을 따라 끝까지 가고갈 충정의 일편단심으로 충만되게 하는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영원히 이 땅우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을 깊은 서정과 삶의 희열로 진실하게 형상한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

하다면 이 노래가 온 나라에 울려퍼지게 된것은 과연 무엇때문이였던가.언제부터 우리 인민은 세상에 부러운것이 없는 인민이 되였던가.

남에게 수모받지 않고 제 나라, 제땅에서 자유롭고 존엄있게 사는것, 로동자는 자본가 없는 공장에서, 농민은 지주가 없는 땅에서, 녀성들은 남녀차별 없는 세상에서 활개치며 살고싶은것이 나라없던 그 세월 우리 인민이 바라고바란 념원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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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올해신년사내용을 반영한 우표 발행

주체106(2017)년 2월 1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의 내용을 반영한 우표(소형전지 4종)를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창작하여 내놓았다.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특기할 혁명적경사의 해, 위대한 전환의 해 2016년》이라는 글발이 씌여져있는 소형전지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성대히 진행된 지난해에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이룩된 눈부신 성과를 통하여 천만군민의 일심단결, 위대한 자강력이 2016년의 투쟁속에서 확증된 주체혁명의 고귀한 진리라는것을 강조하고있다.

새해의 행군길에서 우리가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와 《사회주의정치군사진지를 불패의 보루로 더욱 튼튼히 다지자》라는 글발이 각각 새겨진 소형전지들에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올해에 수행하여야 할 부문별과업들이 직관적으로 제시되여있으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귀한 혁명유산인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고 조선인민군창건 여든다섯돐이 되는 올해에 군력강화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갈데 대한 내용이 반영되여있다.

《전당에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혁명적당풍을 세우자》라는 글발이 씌여져있는 소형전지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일군들이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되여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찾아할것을 호소하는 내용이 형상되여있다.

우표들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진군해나갈 천만군민의 확고한 의지가 맥박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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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봄》음악회 미국 뉴욕에서 진행

주체106(2017)년 2월 11일 로동신문

 

4일 미국 뉴욕에서 우륵교향악단 단장인 재미동포 리준무가 지휘하는 《2월의 봄》음악회가 진행되였다.

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부 일군들과 가족들, 재미동포들과 미국인들로 초만원을 이룬 머킨콘써트홀극장에서 진행된 음악회에서는 관현악 《장군님께 영광을》, 《백두의 말발굽소리》, 《나는 알았네》, 《말해주리 병사의 사랑을》, 《아리랑》을 비롯한 우리 나라 음악들 그리고 외국명곡들이 연주되였다.

음악회를 관람한 재미동포들과 미국인들은 《조선의 음악이 이렇게 가슴에 와닿을줄은 몰랐다.》, 《매우 인상적인 음악회였다.》고 경탄을 표시하면서 공연성과를 축하해주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천만초불이 모여 박근혜퇴진에 함께 힘을 모으자》 -남조선에서 더욱 세차게 타번지는 반《정부》투쟁의 불길-

주체106(2017)년 2월 11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박근혜범죄집단을 끝까지 징벌해버릴 기세드높이 추운 겨울에도 꺼질줄 모르는 초불바다를 펼쳐놓고 격렬한 투쟁을 벌리고있다.전대미문의 권력형범죄행위인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에 분노하여 각계가 초불을 들고 박근혜퇴진투쟁에 떨쳐나선지도 100일이 넘었다.

그동안 1 200만의 초불이 타올라 국민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온갖 악정만을 일삼은 특대형범죄자들을 절대로 용납치 않으려는 인민들의 투쟁의지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박근혜, 최순실의 《국정》롱락사태로 시작된 각계의 투쟁은 보수《정권》을 뒤집어엎을 목표밑에 그 규모와 범위,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전례없는 양상을 띠고 힘차게 전개되고있다.

투쟁은 괴뢰보수패거리들의 아성인 서울을 중심으로 남조선 전지역에서 날이 갈수록 더욱 확대되고있다.

박근혜역적패당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분노가 거세차게 폭발하는 가운데 역도년을 단호히 징벌하기 위한 각계층의 초불투쟁이 지난해 10월 29일 전지역에서 일제히 전개된 때로부터 올해 2월 4일까지 14차례 진행되였다.

독재와 폭압, 부정부패와 사대매국으로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특등역적 박근혜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를 안고 로동자, 농민, 청소년들을 비롯한 각계층 군중 1 200만여명이 투쟁의 거리에 떨쳐나섰다.남조선도처에서 각계층 군중이 참가한 투쟁규모에 대해 언론들은 리명박《정권》때 미국산 소고기수입을 반대하는 100만초불시위투쟁이 벌어진이래 가장 큰 규모의 반《정부》투쟁이라고 평하였다.

투쟁형식과 방법도 다양해지고있다.인민들은 계속되고있는 장기투쟁으로 인한 피로와 추위 등 변화된 조건에 맞게 대규모초불투쟁과 함께 공동성명발표, 손전화기와 인터네트를 통한 탄핵청원 등 다양한 형식들을 배합하여 투쟁해나가고있다.로동계, 종교계, 법계를 비롯한 각계가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붕괴된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해 지역시민들과 함께 박근혜탄핵투쟁에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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