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7th, 2017

백두산총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태양의 위업을 빛내여갈 최정예혁명강군의 신념의 맹세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례식 진행-

주체106(2017)년 2월 17일 로동신문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충정을 맹세하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례식이 15일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광장은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의 개척자, 탁월한 령도자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었다.

금수산태양궁전 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광장에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자!》,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기발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주석단에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그 량옆에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례식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명수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 각급 군사학교, 혁명학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6(2017)년 2월 17일 로동신문

 

천하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가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이 만방에 높이 과시되고 온 겨레가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힘찬 진군을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들은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7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백두산 정일봉을 우러러 터치는 위인칭송의 메아리가 진감하는 경사로운 이 아침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민중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조종의 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성스러운 생애는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력사의 만고풍상을 헤치시며 조국과 민족, 시대와 인류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이룩하신 가장 걸출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의 년대기로 찬란히 빛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석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김일성주의로 빛내여주시였으며 특출한 정치실력과 불면불휴의 령도로 주체조선을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불패의 군사강국, 민중중심의 사회주의로 전변시키시였습니다.

특히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전대미문의 포위압살공세를 짓부시며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대통로를 열어주신것은 우리 민족과 인류의 자주위업에 이룩하신 특출한 업적으로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숭고한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의지,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넓은 도량과 포옹력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통일3대헌장을 철저히 관철하여 자주통일과 민족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온 겨레의 거족적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심으로써 삼천리강산에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전진하는 6.15통일시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장엄한 대하가 도도히 굽이칠수 있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위업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6(2017)년 2월 17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들은 조국인민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강원도정신으로 백두산대국의 기상을 만방에 떨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키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태양조선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75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 가는 뜨거운 경모와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이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유훈과 리상이 찬란한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조국의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으로 한없이 설레이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주신 주체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백두의 칼바람이 휘몰아치는 천고의 밀림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혈전만리의 항일대전과 조국수호의 전장에서 성장하시고 50여성상 주체위업을 이끌어오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한평생은 어버이수령님의 원대한 뜻을 받드시고 조국의 강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당대에 앞당겨 실현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은 천재적인 예지와 정력적인 탐구로 주체시대의 지도사상을 완벽하게 체계화하신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며 령활무쌍한 선군령도로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우리 조국을 그 어떤 강적도 범접 못하는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막강한 군사강국, 핵강국으로 전변시키신 강철의 선군령장이십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태양조선의 봄하늘가에 터져오른 경축의 축포성 -광명성절을 경축하여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축포 발사-

주체106(2017)년 2월 17일 로동신문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경축하여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축포발사가 있었다.

16일 저녁 김일성광장과 주체사상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량안은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한 크나큰 환희와 기쁨을 안고 경축의 불보라를 보기 위해 모인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로 흥성이고있었다.

군중들은 백두산대국의 영상이시고 천만군민의 영원한 마음의 기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장군님의 뜻으로 전진하고 승리해온 영광의 나날들을 뜨거운 격정속에 돌이켜보았다.

19시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의 선률이 장중하게 울려퍼지는 가운데 경축의 축포탄들이 솟구쳐올라 수도의 하늘을 붉게 물들이였다.

격동적인 20세기의 년대기에 불멸의 문자로 아로새겨진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 혁명적명절을 세세년년 빛내여가려는 천만군민의 충정의 마음이런가 형형색색의 축포들이 터져 경축의 밤하늘에 황홀한 일만경을 펼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생애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고결한 한생이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넘쳐흐르는 속에 《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신다》, 《매혹과 흠모》의 노래가 울려퍼지며 축포들이 연방 터져올라 영생축원의 불꽃바다를 펼쳐놓았다.

황홀한 불보라를 격정속에 바라보는 군중들은 이민위천을 한생의 정치신념으로, 지론으로 간직하시고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길을 헤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위인의 거룩한 생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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