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7th, 2017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강동정밀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6(2017)년 2월 7일 로동신문

 

2017-02-07-01-01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강동정밀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조용원동지, 유진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 위원장 김수길동지와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2015년 1월 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공장이 수행하여야 할 생산목표를 정해주시였으며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힘있게 밀고나가는것과 함께 공장의 안팎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수 있게 더 잘 꾸릴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그를 위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공장의 일군들, 종업원들은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만리마속도로 질풍같이 내달림으로써 지난해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면서도 여러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실현하고 과학기술보급실과 살림집들도 새로 건설하였으며 후방 및 편의봉사시설들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개건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새로 꾸린 제품전시장과 가공직장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현행생산 및 현대화정형과 제품의 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제품전시장을 멋쟁이건축물로 건설하였으며 보기에도 좋고 다루기 편리하며 성능이 대단히 높은 여러가지 제품들을 진렬해놓았는데 모든것이 마음에 든다고, 공장의 정밀기계가공기술은 세계적수준이라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2017-02-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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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위대한 령도의 손길아래 우주강국의 존엄과 위용 누리에 빛난다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성공 1돐을 맞으며-

주체106(2017)년 2월 7일 로동신문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가 지구를 박차고 만리대공으로 날아오른 때로부터 한해가 흘렀다.

존엄높은 주체조선의 위성,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위성, 위대한 조선인민의 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대성공으로 하여 우리 조국은 당당한 우주강국으로서의 지위에 더 높이 올라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를 앞두고 주체조선의 장한 영웅들인 우리의 우주과학자들은 온 세계가 지켜보는 속에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대성공을 이룩함으로써 우리 국가의 권위와 위대한 우리 인민의 불굴의 기개를 높이 떨치였습니다.》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완전성공은 천재적인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 백두산악과도 같은 무비의 담력과 령활한 지략으로 우리의 실용위성들을 련이어 쏴올리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여 우리 조국이 우주정복의 보다 높은 단계에 올라서도록 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지난날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속에서 농쟁기밖에 벼리지 못하던 식민지농업국가였던 우리 조선이 오늘은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우주강국으로 우뚝 솟구쳐오른 력사의 분수령에서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우주강국건설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면불휴의 령도의 나날을 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 *

 

우주개발은 물리학, 수학, 화학, 천문학 등 기초과학은 물론 전자공학, 금속공학, 열공학, 기계공학, 자동조종공학 등 여러 분야의 현대과학과 첨단기술을 다 동원하여야 성과를 이룩할수 있는 매우 어렵고 복잡한 사업이다.인공지구위성과 운반로케트를 연구제작하고 발사하는데는 실로 막대한 비용이 요구된다.

실례로 거대한 운반로케트에 사용되는 연료만 놓고보더라도 고도의 기술제품이며 위성을 지상에서 통제하는 조종기술 역시 첨단기술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핵위협장본인들의 죄악은 가리울수 없다

주체106(2017)년 2월 7일 로동신문

 

미국에서 새 행정부가 등장한것과 관련하여 남조선괴뢰들이 《북핵위협》에 대해 더욱 요란하게 떠들어대면서 《북비핵화》가 선행되기 전에는 그 어떤 문제도 풀릴수 없다는 식의 넉두리질을 해대고있다.이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괴뢰패당은 《북핵위협》이라는것을 구실로 《싸드》배치소동과 얼마 안있어 감행하려 하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을 정당화하고있다.

하지만 력사와 현실은 우리에 대한 끊임없는 핵위협공갈로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산생시키고 그 해결을 가로막아온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괴뢰패당이라는것을 명백히 증명하고있다.

20세기 중엽 미국은 패망한 일제의 《무장해제》를 구실로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였다.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한 목적은 전조선을 지배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군사적패권을 장악하자는것이였다.이로부터 미국은 남조선을 북침을 위한 핵전초기지로 만들고 핵으로 우리 공화국을 위협하면서 조선반도에 항시적인 핵전쟁위험을 조성하였다.

1950년대초에 벌써 남조선을 《사활적인 작전지역》으로 삼은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핵무장화를 본격적으로 다그쳤다.

1957년 2월 남조선에 핵무기를 배비할것을 괴뢰들과 모의한 미국은 그해 6월에 있은 군사정전위원회 제75차회의에서 신형무기반입을 금지한 정전협정 제13항 ㄹ목의 페기를 일방적으로 선포하였다.그후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핵무장화착수》를 선언하였으며 1958년 1월 29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부대들에 핵무기가 반입되였다는것을 공식발표하였다.그로부터 며칠후 남조선강점 미제1군단 지휘부는 280㎜원자포와 핵미싸일 《오네스트죤》을 실물공개한데 이어 5월에는 원자포발사시험을 감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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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인권범죄자들의 파렴치한 넉두리

주체106(2017)년 2월 7일 로동신문

 

지금 국제무대에서는 남조선괴뢰당국이 우리 녀성공민들을 해외에서 집단유인랍치한 죄행을 털어놓고 범죄자들을 처벌하며 한시바삐 피해자전원을 부모형제가 기다리는 조국의 품으로 돌려보낼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그러나 안팎으로 궁지에 몰린 괴뢰패당은 아직까지도 저들의 특대형범죄를 흑막속에 가리워보려고 별의별 해괴한 넉두리를 다 늘어놓고있다.

얼마전 괴뢰통일부 대변인이라는자는 저들이 유인랍치해간 우리 녀성공민들이 《자유의사에 따라 탈북한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빈정대다 못해 나중에는 그들의 신상공개를 하지 못하고있는것이 《본인들의 요구》에 따른것인듯이 뻔뻔스러운 변명까지 늘어놓았다.실로 철면피성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 4월 박근혜역적패당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저들에게 불리한 형세를 역전시킬 흉심밑에 12명의 우리 녀성공민들을 백주에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는 사상 류례없는 범죄를 감행하였다.당시 괴뢰패당은 그 무슨 《자유의사에 따른 탈북》이니, 《대북제재효과》니 하고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여론을 오도하였다.그러나 박근혜패당의 잔악무도한 유인랍치범죄는 그 무엇으로도 가리울수 없다.

괴뢰패당은 랍치해간 우리 녀성공민들을 외부와 철저히 격페된 지옥같은 곳에 가두어놓고 갖은 정신육체적고통과 박해를 가하고 회유와 기만, 위협과 공갈놀음을 벌리며 귀순을 강요하고있다.뿐만아니라 랍치범죄의 진상을 밝힐것을 요구하는 남조선 각계 단체들의 요구를 묵살해치우고 우리 공민들에 대한 국제인권단체의 면담요구마저 거부하다 못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법적소송투쟁을 가로막고 이 단체를 《종북세력》으로 몰아 탄압하는 망동까지 부리였다.괴뢰패당이 극악한 반인륜적죄행을 덮어버리려고 갖은 발악을 다해보았지만 그것은 오히려 모략에 이골이 난 대결악녀, 치마두른 파쑈폭군으로서의 박근혜역도의 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내여 국제적비난의 도수를 더욱 높여주는 결과밖에 가져온것이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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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말살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6(2017)년 2월 7일 로동신문

 

최근 재일조선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말살하려는 일본당국의 비렬한 정치적탄압과 비인도적행위가 날로 우심해져 내외의 커다란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난 1월 26일 일본 오사까지방재판소는 재일조선인들의 민족교육기관의 하나인 오사까조선학원이 2012년 9월에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의 권리를 옹호하여 제기한 소송을 기각하는 결정을 내리였다.

이번에 기각된 소송으로 말하면 1974년부터 해오던 교육조성금지급을 일방적으로 중지한다는 2012년 3월 일본 오사까부와 오사까시당국의 부당한 결정을 배격하는 오사까조선학원과 전체 재일동포들의 정당한 목소리를 대변한것이다.

그동안 오사까조선학원과 재일동포들은 수십차의 법적투쟁을 통해 오사까부와 오사까시당국의 차별적인 결정을 강력히 단죄규탄하여왔으며 많은 일본인민들이 그들의 투쟁을 지지해나서고있다.

오사까지방재판소는 오사까부와 시당국의 결정이 만인의 지탄을 받는 반인륜적인 결정임을 뻔히 알면서도 이 사건을 4년이상이나 질질 끌어오다가 종당에는 전면 기각하였던것이다.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는 일본 오사까지방재판소의 불법적이고 비인도적인 이번 판결을 재일조선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에 대한 권리를 짓밟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의 합법적인 활동을 압살하기 위한 악랄한 적대행위로 인정하고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이번 오사까지방재판소의 부당한 판결은 일본특유의 민족배타주의정책과 악랄한 반공화국, 반총련적대시정책의 연장이다.

재일조선인학교들에 대한 교육조성금문제는 일본당국이 재일조선인들의 민족교육에 단순히 보조금을 지급하는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잔악성을 드러낸 청와대의 암독사

주체106(2017)년 2월 7일 로동신문

 

박근혜역도의 파렴치성과 악독함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다.하지만 얼마전 박근혜가 자기의 특대형범죄를 몽땅 부정하는 기자회견을 한것은 역도의 뻔뻔스러움과 잔악성을 더욱 부각시킨 계기로 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박근혜역도는 지난 1월 25일 한 극우보수분자가 운영하는 인터네트언론과의 단독기자회견놀음을 벌려놓았다.여기에서 역도는 특대형정치추문사건과 관련하여 황당하게도 그 무슨 음모론을 운운하며 자기의 모든 범죄사실을 다 부인했다.《세월》호 7시간문제에 대해서는 《녀성대통령》이 아니면 그런 비난을 받을 리유가 없다고 횡설수설했는가 하면 진보적문예인들에 대한 요시찰명단작성과 관련하여서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했다.

사람들은 역도의 이 뻔뻔함에 다시한번 혀를 찼다.

박근혜역도는 괴뢰국회에서의 탄핵안가결로 직무수행이 정지된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그것을 무시하고 민심에 도전하며 설명절을 앞두고 단독기자회견놀음을 벌렸다.이에 대해 남조선 각계는 생억지를 부려서라도 위기를 모면하며 설을 계기로 보수계층을 다시 집결시켜 권력복귀야망을 실현하려는 술책이라고 폭로단죄하였다.남조선언론들도 《설민심 외곡하는 박근혜의 황당한 음모론》, 《질문도 답변도 황당한 단독회견》 등으로 괴뢰역도의 추태를 한목소리로 비난하였다.

남조선민심을 더욱 경악케 한것은 이날 박근혜역도가 치마속에 감추었던 복수의 칼을 사납게 뽑아든것이다.

역도는 기자회견에서 탄핵이 기각된다면 《검찰과 언론부터 정리》할것이라는 폭언을 줴쳤다.박근혜역도는 이번 탄핵사태를 통해 누구는 어떤 사람이고 어느 신문은 어떤것인지 다 알게 됐다고 이발을 갈면서 자기를 궁지에 몰아넣은 대상들을 가차없이 복수할 흉심을 드러냈다.

박근혜의 치째진 눈에서 뿜어져나오는 독기가 얼마나 살기찼던지 년과 작당하여 단독기자회견놀음을 벌리고 짜맞추기식질문을 들이대던 극우보수나부랭이마저 《놀랐다.》고 실토하지 않을수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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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군국주의렬차의 종착점은 자멸역이다

주체106(2017)년 2월 7일 로동신문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이 더욱 로골적으로 감행되고있다.

지금 일본은 무기수출금지조치페지후 처음으로 영국과 전투기용 신형공대공미싸일에 대한 공동연구를 다그치고있다.공동연구를 올해안에 완료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것이라고 한다.이 미싸일에 대한 연구는 이전에 영국, 도이췰란드, 프랑스 등 6개국이 공동으로 개발한 공대공미싸일에 일본항공《자위대》의 《F-15》전투기탑재용 미싸일기술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있다.일본은 그것이 성공하면 보다 빨리, 보다 먼 거리에서 미싸일을 발사할수 있고 《적》전투기에 접근하지 않아도 되므로 공격당할 위험이 그만큼 적다느니, 실전을 가상한 모의시험에서 그 성능이 최고수준으로 평가되였다느니 뭐니 하고 제풀에 흥이 나 하고있다.

한편 영국과 탄약을 비롯한 물자를 호상 지원하는 군수지원협정을 체결하였다.지난해 일본은 안전보장관련법의 효력이 발생된 이후 물자제공에 탄약을 포함시키기 위하여 여러 나라들과 해당 협정을 갱신하거나 새로 체결하는 문제를 적극 추진하여왔다.이미 미국, 오스트랄리아와 군수지원협정을 체결하고 그것을 안전보장관련법에 맞추어 갱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있다.현재 카나다, 프랑스와 협정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있다.이번에 유럽나라들가운데서 영국과 처음으로 상기협정을 체결하였다.

해외팽창에 환장한 군국주의광신자들의 무분별한 망동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일본반동들은 저들이 발광적으로 다그치는 무력증강책동을 안전보장관련법을 내대고 합리화하려 하고있다.

안전보장관련법은 일본이 직접 공격받지 않아도 《평화와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사태》가 발생하였을 경우 다른 나라 군대들에 탄약을 비롯한 군수물자를 제공할수 있다는 내용을 반영하고 《자위대》의 해외활동범위를 대폭 확대하는것을 허용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이미 전쟁법으로 락인되였다.하지만 일본반동들은 그것이 《국가를 보호하고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한것》이라는 잡소리를 줴쳐대며 무력증강책동에 더욱 본격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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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대사관이설은 누구에게 필요한것인가

주체106(2017)년 2월 7일 로동신문

 

이스라엘이 미국과 작당하여 텔 아비브에 있는 미국대사관을 꾸드스로 옮기려고 획책하고있다.이로 하여 중동지역 정세가 또다시 불안정해지고있다.

얼마전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는 미국대사관을 꾸드스로 옮길데 대한 립장은 이미 표명되였다,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것이다라고 말하였다.그러면서 텔 아비브에 대사관을 두고있는 다른 나라들도 그렇게 할것을 요구하였다.이미전에 미국은 꾸드스에 대사관을 이설할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꾸드스로 말하면 팔레스티나인들이 나라의 수도로 간주하는 곳이다.

알려진것처럼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땅에 비법적으로 유태국가의 말뚝을 박은 때로부터 수십년동안 령토팽창야망을 추구하면서 유태인정착촌확장정책을 끈질기게 추진해왔다.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고 이스라엘은 꾸드스를 병탄한 후 저들의 《영원한 수도》로 선포하는데까지 이르렀다.원래 꾸드스는 그리스도교와 유태교, 이슬람교성지가 있는 지역으로서 이에 대한 통제권을 두고 오래전부터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에 심각한 의견대립이 존재하여왔다.그런데 이스라엘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이 지역에 미국대사관을 이설하려 하고있는것이다.

이것은 팔레스티나인들의 강한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팔레스티나의 여러 정치세력들은 대사관이설결정이 실행될 경우 그것을 반대하는 실질적인 조치들을 취할것을 자국민들에게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팔레스티나대통령 아빠스는 어느 한 모임에서 기자들에게 미국대사관을 텔 아비브로부터 꾸드스로 옮기는것은 평화과정을 위협하는 도발행위로 된다고 경고하였다.

그러면 이스라엘과 미국이 무엇때문에 이러한 망동을 부리는가 하는것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그것은 이스라엘을 돌격대로 내세워 중동지배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전략과 미국을 등에 업고 령토팽창야망을 실현하려는 이스라엘의 리해관계가 일치하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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