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영원한 혁명의 나팔수 ―공훈국가합창단창립 70돐에 즈음하여―
혁명의 나팔소리가 시대를 진감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가장 힘찬 울림이고 뜨거운 숨결이며 높뛰는 맥동인 공훈국가합창단의 혁명군가.
지동치는 백두산눈보라마냥 격렬한 심장의 폭풍우를 불러일으키고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로 가슴끓게 하는 공훈국가합창단의 혁명군가는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에로 천만군민을 부르는 투쟁과 진군의 힘찬 나팔소리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항일의 문예전통을 이어받은 혁명군대 예술단체로 태여난 그날로부터 어느덧 70돐, 빛나는 년대와 더불어 당과 수령의 혁명업적과 우리 혁명이 걸어온 자랑찬 행로를 길이 전해가는 력사의 증견자, 혁명의 귀중한 유산으로 된 공훈국가합창단!
영광의 70년간 공훈국가합창단이 불러온 노래들을 모두 합치면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력사가 응축된 대서사시가 되고 걸어온 자욱을 이어놓으면 우리 당의 빛나는 령도실록이 된다.
우리 삼가 추억의 문을 열어 당과 수령, 시대와 혁명에 충실히 복무해온 혁명군가의 력사를 펼쳐보련다.
1
우리 혁명의 간고한 투쟁력사와 더불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신념의 메아리가 있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혁명군가의 장엄한 메아리일것이다.
그 어떤 시련의 폭풍우도 멈출수 없었던 거대한 진폭으로 세대와 세기를 이어 끝없이 울려가는 공훈국가합창단의 혁명군가.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로 창립의 첫 고고성을 터친 그날로부터 어느 한시도 멎은적 없었으며 날이 갈수록 더 높이 울려퍼지는 수령의 노래, 혁명의 노래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