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한 동족대결정책을 유지해보려고 발악하는 반역무리에게 차례질것은 가장 비참한 파멸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백서-

주체106(2017)년 4월 23일 로동신문

 

집권 4년간 세상을 경악케 하는 전대미문의 반인민적, 반민족적, 반인륜적만고죄악을 저지른 천하악녀 박근혜역도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과 온 민족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는 구천에 사무쳐있다.

그 누구든 민의를 저버리고 민족의 지향에 역행한다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는것이 바로 박근혜역도의 비극적말로가 보여주는 교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보수잔당들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저주와 규탄, 배격을 받은 박근혜역도의 극악무도한 동족대결정책을 극구 비호하면서 그것을 유지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괴뢰보수잔당이야말로 숨넘어가는 마지막순간까지 대결의 길, 전쟁의 길로 질주해온 역도년의 특등공범자들이며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민족의 운명을 란도질하는것도 서슴지 않는 악의 무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북남관계를 송두리채 결딴낸 박근혜역도의 《대북정책》의 범죄적진상과 그것이 몰아온 파국적실태를 다시한번 만천하에 까밝히고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힌 반공화국대결정책을 한사코 고집하며 다음《정권》에 그대로 이어놓으려는 괴뢰보수잔당의 발악적책동과 그 흉악한 속심을 발가놓기 위하여 이 백서를 발표한다.

 

보수《정권》의 《대북정책》은 극악한
체제대결론, 북침전쟁론, 외세추종론

 

오늘과 같이 북남관계가 최악의 파국상태에 처하고 조선반도에 첨예한 긴장국면이 조성된 근본원인은 다름아닌 박근혜역도의 악랄한 동족대결정책에 있다.희세의 대결광녀 박근혜역도가 추구해온 《대북정책》은 동족에 대한 적대와 북침야욕, 사대매국으로 일관된 극악무도한 반민족적, 반평화적, 반통일적인 대결정책이다.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기 전부터 자기의 대결적정체를 꺼리낌없이 드러낸 역도년은 《대통령》벙거지를 뒤집어쓰자마자 그 무슨 《한반도신뢰프로세스》라는 괴상망측한 《대북정책》이라는것을 내들었다.

《한반도신뢰프로세스》라는것은 《신뢰》라는 너울을 쓰고 우리를 《변화》와 《핵포기》에로 유도하여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해보려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반통일대결각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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