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5th, 2017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주체106(2017)년 4월 15일 로동신문

 

 

위대한 태양의 위업을 받들어 조선로동당의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총돌격전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인류의 태양이 솟아오른 영광의 날과 더불어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운동사에 특기할 전환의 시대가 펼쳐지고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불변궤도를 따라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인민의 꿈과 리상이 눈부신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뜻깊게 맞이하는 온 나라 천만군민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 고매한 덕망으로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치시고 후손만대 무궁번영할 억년기틀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4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체육관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붉은 기폭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받들어모시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자!》, 《위대한 김일성조국, 김정일장군님의 나라를 김정은동지 따라 만방에 빛내이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 등의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대회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 경축행사 대표들, 당,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연고자, 접견자, 혁명렬사유가족,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맞으며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하여

주체106(2017)년 4월 15일 로동신문

제00136호                           주체106(2017)년 4월 14일 평양

 

오늘 우리는 전당, 전군, 전민이 당의 령도밑에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치고 조국통일의 대업을 이룩하기 위한 총돌격전, 총결사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태양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조국의 통일독립과 민족만대의 무궁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경건한 마음으로 되새겨보고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철석같은 맹세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다.

현시기 인민군대앞에는 당 제7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조국통일을 위한 싸움준비를 하루빨리 완성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제낌으로써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현실로 꽃피워나가야 할 중대한 혁명과업이 나서고있다.

나는 우리 혁명무력의 핵심골간인 인민군지휘성원들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답게 당중앙의 기치아래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맞으며 군사칭호를 다음과 같이 올려줄것을 명령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6(2017)년 4월 15일 로동신문

 

백두의 천출위인을 모시여 민족의 존엄과 주체조선의 국력이 만방에 높이 떨쳐지고 경향각지에서 자주통일열망이 뜨겁게 굽이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민중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온 겨레의 다함없는 영생축원의 마음들이 민족의 최고성지에로 대하되여 굽이쳐흐르는 태양절의 이 아침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열화와 같은 경모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망국의 비운이 무겁게 드리웠던 주체1(1912)년 4월 15일 만경대에서 탄생하시여 자주시대의 찬란한 태양으로 솟아오르신 위대한 주석님의 80여성상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 고매한 덕망으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령도하신 걸출한 수령, 애국, 애족, 애민의 뜻과 열로 온넋을 불태우시며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광을 상상봉에 올려세우신 절세의 애국자의 성스러운 한생이였습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일찌기 10대의 나이에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주체의 진리를 발견하시고 혁명의 총대우에 자주독립도, 혁명위업의 승리도 있다는 선군의 원리를 천명하시여 자주와 선군의 길로 전진하는 주체혁명위업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습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리론을 내놓으시고 한평생 혁명의 총대와 함께 반제대결전의 최전방에 계시면서 특출한 군사전략과 령군술로 항일혁명전쟁과 조국해방전쟁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과의 준엄한 대결전에서 언제나 신화적인 승전만을 떨치시였습니다.

민중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혁명령도의 전기간 철저히 구현하시여 세인이 부러워하는 민중중심의 사회주의, 자주, 자립, 자위로 빛나는 주체의 강국을 일떠세우시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위업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6(2017)년 4월 1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들은 조국인민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한 전민총돌격전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키면서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기상을 세계만방에 떨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5돐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민족의 가장 경사스러운 날이며 세기와 더불어 영원할 인류공동의 명절인 태양절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과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설레이고있으며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우러러모시고 수령님의 총련건설사상과 불멸의 령도업적을 이 세상 끝까지 빛내여나갈 불같은 결의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뜻깊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평생의 꿈과 리상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신 주체1(1912)년 4월 15일은 조국의 앞길에 광휘로운 서광이 밝아온 민족대통운의 날이며 자주시대의 태양을 맞이한 인류사적대경사의 날입니다.

우리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여 주체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 불패의 백두산대국으로 솟구쳐오르게 되였음을 심장깊이 새기면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우러러 애족애국의 한길을 걸어온 한없는 영광과 행복으로 가슴벅차오름을 금할수 없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으로 시대와 혁명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현대력사를 자주의 궤도에 올려세우신 걸출한 사상리론가, 위대한 실천가이시며 한세기에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여 인민의 운명을 구원하시고 조국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신 민족재생의 은인,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십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업적은 주체조선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을 위한 만년재부이다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보고-

주체106(2017)년 4월 1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전당, 전군, 전민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가 펼친 휘황한 설계도를 따라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환경속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주체1(1912)년 4월 15일은 우리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대통운의 날이며 희세의 천출위인을 맞이한 혁명적대경사의 날입니다.인류의 태양이 솟아오른 영광의 이날과 더불어 주체년호로 빛나는 현대조선의 새 력사가 시작되였으며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운동사에 위대한 전환의 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우리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된 모든 승리와 변혁,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과 우리 인민이 누리는 크나큰 행복과 영예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신 뜻깊은 태양절과 잇닿아있습니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맞으며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고있습니다.

남녘인민들과 해외동포들, 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며 4월의 봄명절을 우리 민족과 인류공동의 가장 큰 명절로 경축하고있습니다.

뜻깊은 이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주체혁명위업의 개척자이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

동지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류례없이 간고하고 시련에 찬 우리 혁명을 진두에서 이끄시여 주체조선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을 위한 만년재부를 마련해주신 절세의 위인이십니다.

일제식민지통치의 가장 암담하던 시기 우리 인민이 일일천추로 갈망해온것은 도탄에 빠진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고 이끌어줄 운명의 구세주였습니다.

온 겨레의 념원을 한몸에 지니시고 대대로 혁명적이며 애국적인 만경대가문에서 탄생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실 큰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국통일성업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비망록-

주체106(2017)년 4월 15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민족최대의 경사로 맞이하는 우리 인민과 온 겨레는 장구한 인류사에 전무후무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애국애족의 한평생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은 조국과 민족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수놓아진 한평생, 우리 민족의 최대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한평생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령도의 전기간 제일로 가슴아파하시며 마음을 쓰신것이 나라의 분렬로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이였으며 위대한 생애에 마지막으로 친필을 남기신것도 조국통일과 관련한 력사적인 문건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통일의 길을 열어주시고 그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시였기에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은 내외반통일분렬주의세력의 악랄한 도전과 방해책동속에서도 줄기차게 전진하여올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우리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고 은인이시며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나라의 통일을 필생의 위업으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구불멸할 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

 

자주통일의 앞길을
개척하신 전설적위인

 

나라의 통일을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민족자체의 힘으로 실현할데 대한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시고 자주통일의 앞길을 개척하신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특기할 불멸의 업적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가 분렬되여서는 안되며 반드시 민족공동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우리 민족자체의 힘에 의하여 하나의 조선으로 통일되여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내놓으시고 한평생 구현하여오신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전로정에서 언제나 민족자주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시였으며 그에 기초한 대범하고 합리적인 조국통일원칙과 방안들을 제시하시여 부닥치는 난국을 타개하시고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

해방의 기쁨을 누려볼 사이도 없이 외세에 의하여 민족분렬의 비극을 강요당한것은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통탄할 일이 아닐수 없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의 모든 도발적인 선택을 우리 식의 초강경대응으로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릴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

주체106(2017)년 4월 15일 로동신문

 

지금 조선반도에는 새로 들어선 트럼프미행정부의 무모한 군사적도발광기로 하여 극히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지금까지 트럼프행정부가 《전략적인내》로 알려진 오바마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을 실패한 정책으로, 《끝난 정책》으로 인정하고 여러가지 대조선정책안들을 탁우에 올려놓고 만지작거려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이로부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얼마전부터 미국에서 공식적인 립장표명이 없이 우리와 관련한 이러저러한 심상치 않은 움직임들이 드러나 《도로 오바마행정부》라는 평이 나돌았지만 높은 자제력과 인내성을 가지고 사태추이를 각성있게 주시해왔다.그러나 남조선전역에서 강행되고있는 《키 리졸브》, 《독수리》핵전쟁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트럼프행정부는 드디여 날강도적인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지금 트럼프행정부가 선택한 대조선정책은 첫째로는 그 누구와 함께 고강도제재와 압박을 가한다는것이며 둘째로는 남조선에 전술핵무기를 상시적으로 전개한다는것이며 셋째로는 우리 수뇌부를 노린 《참수작전》과 《선제타격》을 내용으로 한 독자적인 군사행동에 나서는것이라고 한다.

현실적으로 지난 4월 6일 수리아에 대한 불의적인 순항유도무기타격을 감행한 트럼프미행정부는 그것이 우리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메쎄지》로 된다고 광고하면서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위협공갈의 길에 들어섰다.

남조선과 그 주변에 임의의 시각에 군사행동에 진입할수 있는 특수작전집단들과 전략적인 수중, 해상, 공중핵타격수단들을 전개해놓은 상태에서 핵항공모함 《칼빈손》호전단까지 항로를 바꾸어 조선반도수역으로 긴급출동시키고있는것이 그 단적인 실례이다.

지금 미국무장관, 국방장관을 비롯한 미국의 안보관계자들은 입만 벌리면 우리에 대한 미국의 단독군사행동에 대해 줴쳐대고있다.

트럼프행정부의 엄중한 군사적도발광기가 더는 수수방관할수 없는 위험천만한 단계로 치닫고있는 상황에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위임에 따라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다시금 세상에 선포한다.

1.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따른 날강도적인 모든 정치, 경제, 군사적도발책동을 우리 군대와 인민의 초강경대응으로 철저히 짓부셔버릴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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