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 공보문 발표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가 26일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공보문은 지난 3월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긴급의제로 토의할데 대한 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의 제소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외면된 사실을 상기시키고 이것은 리사회가 자기의 사명도, 국제사회의 신뢰도 다 줴버리고 일개 국가의 정치적도구로 전락되였음을 다시한번 스스로 보여주는것으로 된다고 까밝혔다.
공보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난 기간 안보리사회는 우리 공화국이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 안전을 지키기 위해 취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들에 대해서는 비법적인 《제재결의》채택 등으로 건건이 문제시하여왔다.
미국이 저들의 리해관계에 기초하여 일방적으로 만들어낸 이중적인 자대에 따라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자주권행사가 《불법》으로, 자위적조치가 《도발》로 매도되고 조선반도정세악화의 근원인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이 공공연히 묵인되고있는것이 오늘 안보리사회의 현실이다.
미국에 완전히 놀아나고있는 안보리사회의 불공정성, 이중기준행위는 우리가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백방으로 다져온것이 얼마나 정당한가를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준다.
지금 트럼프행정부가 우리를 힘으로 어째보겠다고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을 줄줄이 조선반도수역에 끌어들이고있지만 미국의 위협과 공갈에 놀랄 우리가 아니다.미국이 대결을 바란다면 끝까지 해보자는것이 우리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우리의 초강경대응에는 지상, 해상, 수중, 공중기동을 동반한 불의적인 선제타격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방식들이 있으며 미국이 걸어오는 도발의 종류와 수위에 맞는 우리 식의 강경대응은 그 즉시에 따라서게 될것이다.
세계는 이번에 미국이 힘으로 자기의 의사를 강요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는것을 똑똑히 목격하게 될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평화애호적인 사회주의국가로서 평화를 더없이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지만 결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피하려 하지도 않는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