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열점수역에서 우리측 령해에 대한 괴뢰해군함선들의 침범행위 폭발적으로 급증
서해열점수역에서 우리측 령해에 대한 괴뢰해군함선들의 침범행위가 더욱더 빈번해지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은 최근 열흘동안에만 하여도 81차에 연 101척의 괴뢰해군함선들을 우리측 령해에 들이밀었다.이것은 지난 3월 한달동안에 침범한 차수의 근 2배에 달하는것으로 된다.이로 하여 긴장감이 항시적으로 배회하고있는 조선서해열점수역에 또다시 군사적충돌위험이 조성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이 수역에서 괴뢰해군함선들의 기동이 《불법어선단속》을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우리측 령해에 대한 저들의 침범행위를 합리화해보려고 꾀하고있다.
사태의 심각성은 괴뢰들의 군사적도발행위가 현재 남조선전역에서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리고 강행되고있는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절정에 이르고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칼빈손》호와 핵동력잠수함 《미쉬건》호를 비롯한 미국의 핵타격수단들이 조선반도수역에 긴급투입되여 우리에 대한 군사적도발의 수위가 최대로 높아지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다는데 있다.
서해열점수역에서 폭발적으로 급증하는 괴뢰해군함선들의 무분별한 침범행위는 3국어선들의 《비법어로》활동을 막는다는 미명밑에 《북방한계선》을 기정사실화하고 우리의 군사적대응을 유도해내는 방법으로 《안보위기》를 조성하려는 불순한 속내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우리 군대는 조선서해열점수역에서 벌어지고있는 모든 움직임을 고도의 각성을 가지고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상전을 믿고 설쳐대는 삽살개마냥 주제넘게 《감내하기 어려운 징벌》이니, 《선제타격》이니 하는 망언들을 늘어놓다 못해 최대열점수역에서 새로운 불장난질을 하려고 획책하고있는 괴뢰패당의 분별없는 망동을 우리는 결코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괴뢰호전광들은 부질없는 경거망동이 파멸적운명을 초래하게 된다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