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이 위대하여 인민이 위대하고 조국도 빛난다 -우리 당의 손길아래 시대의 기념비적대걸작으로 창조완성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에 대하여-

주체107(2018)년 11월 2일 로동신문

 

지난 9월 뜻깊은 공화국창건 70돐을 경축하여 수도 평양에서 첫막을 올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이 내외의 커다란 반향속에 련일 진행되고있다.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과감한 결단과 주동적인 노력에 의하여 세계정치정세흐름에서 괄목할 변화가 일어나고 각국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이 조선으로 집중되는 가운데 창작공연되고있는 이 작품은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의 강대한 국력과 위상을 독특한 예술형식에 담아 만방에 높이 떨치는 장엄한 시위로 된다.국내인민들뿐아니라 공연을 본 외국의 수많은 정치인들과 각계인사들, 해외동포들속에서는 《주체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세계최고의 걸작품》, 《세상에 이런 예술작품이 있다는것 자체가 인간세계의 자랑이 아닐수 없다.》, 《조선을 알고 세계를 알자!》라는 열광적인 매혹과 격찬의 목소리들이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으며 공연에 대한 관람열기는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16년전 《세계 8대기적》, 《새 세기를 대표하는 최대의 걸작품》으로 인류문화사에 명성을 떨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 이어 오늘 또다시 행성을 진감하며 창작공연되고있는 이 작품은 이미 이룩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보다 높은 예술적경지를 개척한 특출한 성과작이며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대표하는 본보기적걸작, 주체예술발전의 새 전성기를 열어놓은 획기적리정표로 된다.

유구한 우리 민족문화발전사에서 또 하나의 분수령을 이루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은 그 창조의 첫걸음으로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천재적인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 세심한 보살피심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우리 당 주체적문예사상의 고귀한 정화이며 우리 국가와 인민의 커다란 자랑, 위대한 재보이다.

 

70년이 있어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어 휘황한 래일이 있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은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이 아로새겨온 70년의 력사를 풍부한 예술적형상으로 펼쳐보임으로써 지난날 세계무대에서 빛을 잃고 짓밟혔던 조선이 존엄높고 강대한 나라로 강화발전되여온 승리적행로를 감명깊이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이 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움으로써 국제무대에서 공화국의 존엄과 지위를 비상히 높이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였다.》

작품은 공화국력사의 어느 한 시대, 사회발전의 몇단계만이 아니라 우리 국가의 창건으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전 력사적로정을 방불하게 반영하면서 위대한 력사가 있어 영광넘친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어 휘황한 래일이 있다는 철리를 사람들에게 깊이 심어주고있다.

작품의 총적인 주제사상을 예고하는 서장이 《해솟는 백두산》으로 설정형상된것은 그 의미가 참으로 깊다.

아득한 우주공간에서 구름을 헤치고 접근한 시야에 백두산이 거연한 웅자를 나타내고 천지의 물이 통채로 하늘로 치솟아오르는듯 한 룡권의 장관에 이어 천하를 붉게 물들이는 아침노을이 타오를 때 관람자들이 받아안게 되는 사색과 흥분은 과연 무엇인가.

외세에게 짓밟혀 캄캄한 어둠속에 신음하던 조국, 약소국의 피눈물나는 설음을 안고 몸부림치는 겨레를 구원하려 이 나라 혁명가들이 수놓아온 항일전의 력사가 용용한 굽이침이 되여 펼쳐지는것 같았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아래 마침내 해방을 맞아 빛을 뿌리기 시작한 새 조선의 기상을 가슴에 한껏 안아보는것만 같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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