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정치간상배들의 천벌받을 넉두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서울방문문제가 최근 남조선여론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는 가운데 최근 《자유한국당》의 우두머리들이 련일 무엄한 망발들을 줴쳐대고있다.
얼마전 원내대표 김성태놈은 《국회연설에 전제조건이 있다.》,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천안함폭침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등으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드는 극악한 망언을 해댔다. 또한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여야정상설협의체 회의때에도 놈은 또다시 《참배》니, 《사과》니 하는 악담질을 해댔다.
역적당의 원내대변인을 비롯한 수하졸개들도 그런 조건은 맞춰야 연설을 할수 있을것이다, 《국회》를 북의 선전선동장으로 그냥 내줄수 없다고 하면서 김성태놈의 망발에 맞장구를 쳐댔다.
한편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김병준놈은 청와대가 악화된 경제문제는 외면하고 북과의 관계에만 집중하고있다, 《한》반도평화도로는 험한 비포장도로이다, 《정부》가 현실을 바로 보고 속도를 조정하였으면 좋겠다, 북의 대변인노릇을 그만두라고 고아댔다.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조차 모르고 행악질을 해대는 무뢰배들의 볼꼴사나운 추태는 그야말로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아는바와 같이 지금 온 남녘땅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서울방문을 열렬히 지지하는 환영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북남화해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바로 이런 때 세상과 담을 쌓고 쥐소굴에 들어박혀 못된 소리들만 골라 하는 《자유한국당》괴수들이 천벌받을 넉두리를 늘어놓으며 민심에 도전해나서고있다.
온 겨레가 력사적인 평양공동선언의 리행을 한결같이 바라고있는 때에 무엄한 도발적망언을 일삼고있는 김성태, 김병준놈들이야말로 정치인은 고사하고 인간이기를 그만둔 버러지들이다.
추악한 변신행적과 역겨운 행실로 하여 민심의 버림을 받고 간신히 명줄을 이어가는 인간추물, 민족의 반역자들이 감히 북남관계개선이라는 민족의 중대사를 놓고 더러운 혀바닥을 놀려대는 그 자체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며 온 민족에 대한 용납 못할 우롱이다.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야욕을 위해서라면 하늘에 삿대질하고 민족의 운명을 롱락하는짓도 서슴지 않는 정치간상배들의 소굴인 《자유한국당》이야말로 한시바삐 매몰해버려야 할 쓰레기더미이다.
역적패당이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도도한 흐름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할수록 저들의 비참한 종말만을 더욱 앞당기게 될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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