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자력갱생으로 영원히 승리떨쳐갈것이다

주체107(2018)년 11월 9일 로동신문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경제건설대진군을 힘차게 벌리며 끊임없이 창조와 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투쟁모습에 국제사회가 경탄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력사를 쥐여짜면 자력갱생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자력갱생, 간고분투는 자기 힘을 믿고 자기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끝까지 하려는 조선혁명가들의 불굴의 혁명정신이며 투쟁원칙이다.

우리 인민은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라는것을 력사를 통하여 뼈아프게 체험하였다.렬강들의 힘을 빌어 일제의 식민지지배를 막아보려고 도움을 청하러 갔던 우국지사가 만국평화회의장에 선혈을 뿌린 헤그밀사사건은 오늘도 우리 인민에게 가슴아픈 교훈을 주고있다.

자기의 힘을 믿고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싸우는 길만이 일제를 타도하고 도탄에 빠진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는 길이였다.이 력사의 진리를 철의 신념으로 간직하시고 주체의 기치높이 전체 인민을 항일대전에로 불러일으키신분이 바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직전개된 항일무장투쟁의 나날 백두밀림에 차넘쳤던 연길폭탄정신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 얼마나 위력한가를 뚜렷이 확증하였다.

우리 인민은 해방후에도 자체의 힘으로 기관단총을 만들어 자립적국방공업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강도 일제를 때려부신데 이어 1950년대의 전승을 이룩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면서 우리 인민은 제힘을 믿고 떨쳐일어나 승리하는 력사의 주인, 자력갱생의 투사들로 자라났다.우리 인민의 심장속에는 주체사상의 창시로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진로를 밝혀주시고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만 믿고 따르면 승리는 언제나 조선의것이라는 철리가 불변의 신념으로 간직되게 되였다.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은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운 위대한 창조와 변혁의 힘이다.

우리 인민은 당이 제시한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높이 받들고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천리마를 타고 내달리며 전후의 재더미를 털어버렸다.우리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간고분투하여 단 14년만에 자체의 힘으로 사회주의공업화를 완성하였고 자립적민족경제의 억척의 토대를 닦았다.

만일 그때 우리 당이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면서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지 않았더라면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붕괴되고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날로 악랄해지던 1980년대말과 1990년대에 사회주의를 지켜내지 못하였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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