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되고있는 민족자주기운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가 전한데 의하면 지난 3일 서울에서 자주독립선언대회가 열렸다.
대회준비위원장은 미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장애물이고 반미운동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힘으로 조선반도를 풍요한 터전으로 만드는 일이라고 하면서 민족의 초불로 반미의 봉화를 지피자고 호소하였다.대학생당 대표는 미국과 일본의 눈치를 보지 말고 당당한 외교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외세의 간섭을 물리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였다.
대회에서는 남조선강점 미군은 군사기지의 환경오염을 제거하고 영구히 이 땅을 떠나며 미국은 북남관계발전을 방해하지 말고 북남협력을 가로막는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할것 등을 요구하는 선언문이 발표되였다.
대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미국대사관에로의 행진을 시작하였다.행진대오에는 남조선강점 미군의 장례식을 상징하는 령구차와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글이 씌여진 선전물들이 등장하였다.행진참가자들은 《미국은 내정간섭 중단하라!》,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통일시대 미국은 필요없다!》라는 구호를 힘차게 부르면서 기세를 올렸다.
같은 날 남조선의 대학생진보련합소속 대학생들이 평택의 미군기지앞에서 내정간섭을 일삼는 미국의 사과와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대회를 가지였다.대회에서 대학생들은 미국을 단죄규탄하는 구호들을 웨쳤다.대회가 끝난 후 남조선강점 미군의 강제퇴거명령서와 항의서한을 전달하려는 대학생들과 경찰들과의 치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대학생들은 오늘은 비록 미군기지담벽에 강제퇴거명령서를 붙였지만 다음에는 기어이 미군의 강제퇴거를 직접 집행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도 미군철수투쟁이 벌어졌다.참가자들은 《미군 떠나라!》라는 구호를 힘차게 웨치였다.
남조선언론들은 투쟁참가자들이 웨치는 미국과의 《동맹해체》, 《미군철수》의 구호가 가을하늘에 쩌렁쩌렁 높이 울려퍼졌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와 탐지전자전연구집단의 국방과학연구사업을 지도하시였다
- 당의 원칙과 규률은 하나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오성산초병들이 받아안은 영광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체육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발표 10돐기념 체육부문 연구토론회 진행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전범국 일본이 또다시 화선에 진출하고있다
- 戦犯国の日本がまたもや火線に進出してい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지방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신념은 백배해진다
- 박태성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 현지료해
-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에서 획기적전환을 이룩한 잊지 못할 회의
- 더욱 은페되는 자본주의적착취의 내막을 파헤친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 국가의 안보령역에서는 미국의 《힘만능론》이 통하지 않는다
- わが国家の安全保障領域では米国の「力の万能論」は通じない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누구와 대결하기 위해 조작되였는가
- 사설 : 도, 시, 군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자
- 조선로동당의 상징으로 근로하는 인민이 서있다
-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
- 날로 불안정해지는 지역안보환경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리익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는것은 우리의 필연적선택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공보문-
- 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が公報文を発表
- 《방위》의 간판밑에 본격화되는 군사대국화책동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