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선언은 평화와 통일을 위한 선언

주체107(2018)년 11월 12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련합뉴스》가 전한데 의하면 지난 8일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경상남도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로 이루어진 경남평화회의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판문점선언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민족적약속이며 판문점선언을 《국회》에서 통과시켜 법제화하라는것은 민중적요구라고 주장하였다.

단체는 민중은 《국회》의원들이 판문점선언의 《국회》통과에 대해 어떤 립장을 가졌는지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판문점선언에 대한 립장을 묻는 질의서를 보냈다.

단체는 판문점선언의 《국회》통과를 반대하거나 질의에 응답하지 않는 의원에 대해서는 그의 사무실앞에서 1인시위를 벌리는 등으로 항의투쟁을 벌리겠다고 밝혔다.

남조선의 대학생련합단체인 《대학생겨레하나》도 판문점선언의 《국회》통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단체는 지난 9월에 《국회》에 제출된 판문점선언비준동의안이 아직까지 통과되지 못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의 정신을 법제화하는것이 중요하기에 대학생들이 서명운동을 진행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단체는 판문점선언비준동의안이 《국회》에서 하루빨리 통과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각 대학의 2 000여명의 학생들이 서명한 문건을 《국회》에 전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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