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민심에 대한 악랄한 도전, 공공연한 선전포고
주체107(2018)년 11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심각한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보수대통합》놀음에 더욱 필사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역적당의 《국회》의원들과 비상대책위원회것들은 《정부의 독단과 전횡을 막기 위해 반문재인련대를 구성해야 한다.》, 《량당체제구도를 다시 형성해야 2020년의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단독으로 맞설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보수야권재편의 필요한 시점이다.》고 련일 고아대고있다.
또한 《보수대통합》을 위해서는 당명개정과 지도체제변경도 할수 있다고 하면서 《바른미래당》과 《대한애국당》에 추파를 던지고있는가 하면 전 《국무총리》 황교안, 전 서울시장 오세훈, 제주도지사 원희룡과 같은 인물들을 《보수의 자산》이라고 잔뜩 추어주며 그들에 대한 《입당》설득놀음에 열을 올리고있다.
이러한 속에 《자유한국당》것들은 박근혜역도의 탄핵을 극구 반대하였던 극우보수떨거지들인 《태극기부대》의 수천명을 입당시키는 광대극까지 벌려 남조선 각계층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다.
보수패당의 통합놀음은 단순한 정계개편이 아니라 정의의 초불항쟁으로 보수《정권》을 뒤집어엎은 남조선민심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공공연한 선전포고이다.
나라와 민족앞에 저지른 만고죄악에 대해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보수대통합》을 운운하며 재집권의 야망을 더욱더 드러내고있는 역적패당이야말로 가증스러운 정치간상배무리이다.
매일같이 《좌파정권을 끝장내자면 보수가 뭉쳐야 한다.》, 《좌파정권을 심판하여 보수의 한을 풀겠다.》는 악담을 내뱉으며 발버둥치는 산송장들의 발악적추태는 만사람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반문재인련대》를 떠들며 현 집권세력에 대한 보복의 칼을 갈고있는 역적패당의 부활을 수수방관한다면 남조선에 다시금 제2, 제3의 리명박, 박근혜《정권》이 생겨나 독기를 내뿜게 될것이다.
오직 권력욕에 환장이 되여 파벌싸움만 일삼는 《자유한국당》이 떠드는 《보수대통합》은 실현불가능한 개꿈에 지나지 않는다.
퇴적물이 아무리 쌓여도 거세찬 대하의 흐름을 가로막을수 없듯이 자기 시대를 다 산 력사의 퇴물인 《자유한국당》의 야합놀음은 민심의 격류에 부딪쳐 풍지박산날수밖에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역적무리들을 그대로 둔다면 사회의 정의와 민주화를 요구하여 타올랐던 초불바다가 처절한 피바다로 뒤바뀌게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민족의 운명을 해치는 백해무익한 악성종양이며 시대의 오물인 《자유한국당》패당을 이 땅에서 영영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자신심과 분발력을 배가하여 농업생산의 장성추이를 고조시키자
-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을 믿고! 여기에 주체조선의 백승의 힘이 있다
- 일본의 무분별한 선제공격능력보유는 렬도를 지역나라들의 공동과녁으로 로출시키는 결과만을 자초하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정책실장 담화-
- 外務省日本研究所政策室長が談話発表
- 당의 원칙과 당풍에 무한히 성실하자
- 조선로동당의 국가건설리념
-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진행
- 잊지 못할 첫 당세포회의
- 우리 나라의 방철미선수 2025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금메달 쟁취
- 미국은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파괴하는 불법무도한 힘의 사용을 즉시 중단하여야 한다
- 米国は地域と世界の平和と安定を甚だしく破壊する不法非道な力の使用を即時中止すべきだ
- 총련소식
- 근로대중의 고혈로 극소수를 살찌우는 반인민적사회
- 동맹국들사이에도 작용하는 약육강식의 법칙
- 증산기세를 증폭시키는 사상공세의 위력한 포성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 신심과 락관에 넘쳐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갈 열의에 넘쳐있는 단천제련소 로동계급
-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사를 깊이 학습하자
- 미국주도의 핵범죄집단인 G7은 저들의 시대착오적인 핵패권야망을 철저히 포기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다져갈 철석의 의지 함경북도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속에서 인민군대입대탄원열기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