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인민사랑으로 펼쳐주신 건설의 대번영기
그 이름도 자랑높은 동해명승 명사십리,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인민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키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구상에 떠받들리여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에서는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눈부신 변혁이 일어나고있다.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그토록 짧은 기간에 얼마나 많은 거창한 창조물들이 이곳에 우후죽순처럼 솟아올랐는가.
돌이켜볼수록 보다 큰 승리를 향하여 전진하는 조국의 힘은 무한하다는 긍지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지난 10월말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을 또다시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날마다 눈에 띄게 달라지는 명사십리건설현장을 돌아보니 머지않아 인파십리로 변할 그날이 벌써 보이는것만 같다고,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아름다운 우리 나라 동해기슭에서 문명하고 행복한 휴식의 한때를 보낼 인민들의 밝은 모습을 상상해보느라면 힘이 나고 기쁨을 금할수 없다고 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투쟁함을 자기의 주되는 투쟁과업으로 삼고있는 우리 당이 새 세기의 문명을 개척하며 정확한 령도력으로 새 세계를 설계해나가고있고 당의 명령지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따라나서는 천만군민의 절대불변의 의지와 단결된 힘이 있기에 이 땅우에는 비단 해안관광지구뿐만이 아니라 세계가 부러워하는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 인민의 소유물들과 새로운 행복이 멈춤없이 일떠서고 창조될것이라고.
인민의 소유물과 새로운 행복!
우리 인민을 하루빨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워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속에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는 날에날마다 세인을 경탄시키는 새로운 건설속도가 창조되고있다.
이곳에서뿐만이 아니다.
거창한 창조대전으로 부글부글 끓고있는 이 땅의 그 어느 건설장들을 찾아보아도 우리가 진행하는 모든 대상건설은 조건이 특별히 좋고 여유가 있고 풍족하여서가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하루빨리 사회주의문명의 최고봉에 올려세우려는 당의 확고한 결심과 강렬한 의지에 의하여 만난을 무릅쓰고 일떠세우는 창조물이라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세차게 맥박친다.
그렇다.
인민이라는 숭고한 이름과 함께 시작되고 그 부름과 더불어 더욱 빛나는 건설의 대번영기,
바로 여기에 우리 조국의 건설의 대번영기가 가지고있는 거대한 생명력이 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차지하는 력사적지위가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건설의 대번영기라는 가슴벅찬 현실을 펼치며 더욱 휘황찬란한 래일을 향하여 질풍노도치는 조국의 자랑찬 모습을 대할수록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천만의 심장을 쿵쿵 높뛰게 한다.
건설은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는 만년대계의 애국위업이며 나라의 경제적위력과 문명수준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