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단결은 사회주의조선의 위대한 힘이다

주체107(2018)년 11월 24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력사의 도전을 맞받아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하기에 외국의 벗들은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인민은 령도자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사는 나라, 령도자와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쳐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나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위력에 부러움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한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랍지역위원회 서기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나는 서기장사업을 하면서부터 조선이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실현한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나라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고 그에 대해 연구도 하였다.

이번에 조선을 처음으로 방문하여 훌륭한 열병식과 군중시위를 보았는데 감동을 금할수 없다.

태양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인민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주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영상에서, 령도자를 우러러 격정의 눈물을 흘리는 조선인민의 모습에서 일심단결의 의미를 똑똑히 알게 되였다.

나도 조선인민의 한성원이 되고싶다.》

끼쁘로스조선문화친선협회 위원장은 수많은 사람들이 참가한 군중시위를 통하여 김정은령도자의 두리에 조선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쳐있다는것을 다시금 느꼈다, 일심단결은 이 세상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조선의 가장 큰 힘이다고 찬양하였다.

로씨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 소장은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하는데서 일심단결을 실현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조선은 위대한 수령들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것으로 하여 수령, 당, 대중의 혼연일체를 빛나게 해결하였다.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승리만을 떨쳐가고있다.조선인민의 모습에서 사회주의조선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를 심장깊이 절감할수 있었다.자기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조선인민의 투쟁모습은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다.일심단결은 조선의 기상이며 그 어떤 강적도 타승할수 있는 만능의 보검이다.》라고 격정을 터치였다.

몽골인민혁명당대표단 단장도 조선에는 최강의 정치사상적무기가 있다, 그것은 바로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하나로 철통같이 뭉친 일심단결이다, 이 혼연일체의 위대한 힘이 있어 조선은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통쾌한 련전련승만을 안아오고있다, 조선의 일심단결은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다,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며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은 최후의 승리를 이룩할것이다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 단체들과 출판보도물들도 수령, 당, 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루고 그 위력으로 전진하며 승리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령도자와 인민이 사랑과 믿음의 뉴대를 잇고 사는 나라는 아마 조선밖에 더는 없을것이다.

조선인민은 자기들을 하늘처럼 내세워주시는 령도자를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하늘과 태양으로 조화되는 이 숭고한 관계를 조선인민은 하나의 대가정이라고 부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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