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이는 묘술
능력있는 일군은 사람들의 마음을 자기 손금보듯 알고 그 마음을 움직여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폭발하게 한다.
다심하고 다감한 인정미로 사람들의 심정을 속속들이 알아주고 말 한마디를 하여도 가슴이 뭉클 젖어들게 해주는 뜨겁고 사려깊은 어머니의 진정,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일군들이 이런 어머니의 품성을 지니고 사람들을 따뜻이 대해주어 대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할것을 바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묘술은 바로 그 마음속에 있습니다.》
사람을 감동시키고 감화시키는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수많은 정치가들과 학자들, 문인들이 수천년을 거쳐 론의해온 문제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화시키는 비결을 심오하고도 명백하게 밝혀주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묘술은 바로 그 마음속에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 가르치심은 우리 일군들이 한생 좌우명으로 삼고 일해야 할 금언이다.
사람들의 심장을 틀어잡고 그들을 울리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는 그런 감화력있는 작품을 내놓으려면 창작가들과 예술인들이 시대의 정신을 잘 알아야 할뿐아니라 인민의 생활감정을 구체적으로 알아야 한다.때문에 로숙한 연출가는 역인물을 형상하는 배우들의 심정을 파악하는것과 함께 관중의 심정을 파악하기 위하여 무진 애를 쓴다.군중의 정서와 심리, 기호와 호흡까지도 환히 꿰들고 배우들의 연기형상을 그에 맞게 완성시킬줄 아는 연출가가 능력있는 연출가이다.이런 리치는 사람과의 사업이 기본인 일군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언제인가 일부 일군들속에서 나타나고있는 이런 리치와 어긋나는 현상을 지적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일군들은 이런 리치를 모르고 사람들과 담화를 하고 강연을 하기때문에 자주 빈 대포를 쏘고있다고, 비유하여 말하면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주어야 하겠는데 떡을 주는 식으로 일하고있다고 하시면서 말씀을 계속하시였다.
어머니는 아이가 울면 그가 배가 고프거나 몸이 아파서 우는가 그렇지 않으면 졸음이 오거나 기저귀가 젖어서 우는가 하는것을 가려보고 그에 맞게 젖을 먹이거나 치료를 해주며 잠을 재우거나 기저귀를 갈아준다.지금 어떤 당일군들은 우둔한 어머니가 졸음이 와서 우는 아이에게 억지로 젖을 먹이는것과 같이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아파하는지도 모르면서 주먹치기로 일하고있다.당일군들이 사람들을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 성과적으로 조직동원하자면 그들의 마음을 환히 꿰들고 말 한마디를 하여도 그에 맞게 하여야 한다.그래야 당일군이 하는 말이 사람들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지게 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