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격화를 부추기는 미국을 비난, 특수군사작전의 목표는 달성될것이라고 강조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18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분쟁격화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장거리미싸일로 로씨야령토를 공격하는것을 승인하였다는 미국의 결정이 서방언론들에 공개된것과 관련하여 현 미행정부는 우크라이나분쟁이라는 붙는 불에 키질하면서 긴장격화를 더욱 부추기기 위해 로골적으로 책동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상황의 위험성과 도발적인 성격은 로씨야령토의 종심에 대한 공격을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서방나라들이 실행할수 있다는데 있으며 이것은 그들의 분쟁개입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지난 9월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이 미국의 장거리미싸일타격결정과 관련한 로씨야의 립장을 천명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로씨야는 미국의 결정이 본질상 긴장상태의 새로운 단계를 의미한다는데 립각하고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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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 와씰리 네벤쟈가 19일 우크라이나문제에 관한 유엔안보리사회 회의에서 로씨야는 특수군사작전의 목표를 필연코 달성하고야말것이라는데 대해 강조하였다.
그는 외교적방법으로든 군사적방법으로든 특수군사작전의 목표는 서방이 젤렌스끼라는 희극배우를 구원하기 위해 제안하는 《분쟁조정계획》들과는 무관하게 반드시 달성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로씨야련방과 린접하고있는 신나치즘의 소굴로부터 산생되는 위협이 해소될 때까지, 언어와 신앙, 력사분야에서 로어사용주민들을 차별하는 행위가 중지될 때까지, 우크라이나에서 히틀러공범자들의 무죄를 주장하고 찬양하는짓이 없어질 때까지 특수군사작전은 계속될것이라고 확언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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