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11th, 2024
위대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은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억센 기둥
지금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일치단결된 불가항력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박차며 전면적국가부흥의 고조국면을 상승확대시켜나가고있다.
혼연일체, 일심단결이야말로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며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주체조선의 제일국력이다.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기반은 전인민적인 사상의지이며 그것은 다름아닌 위대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입니다.》
혁명투쟁에서나 사람의 인생행로에서 가장 위대하고 고귀하며 진하고 힘있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믿음이다.혁명하는 인민에게 있어서 믿음은 생명으로, 더없이 귀중한 재부로 된다.믿음이 있어 승리를 락관하고 믿음의 힘으로 온갖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며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는것이 혁명가들의 투쟁행로이다.
혁명하는 인민이 간직한 믿음가운데서 제일가는 믿음, 최고의 믿음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이다.조국과 혁명, 인민을 위한 원대한 구상을 펼치고 그것을 위대한 기적의 실체로 이루어내는 탁월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와 무한한 신뢰심에서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혁명승리에 대한 확신, 더 좋은 래일을 반드시 안아오려는 굳은 각오와 의지도 생기며 자기 힘으로 만난을 과감히 헤치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견인불발의 투쟁기풍도 발휘된다.
오늘 이 땅에 세차게 굽이치는 강렬한 민심의 격류가 있다.그것은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승화된 위대한 김정은강국의 공민이라는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를 눈부신 기적과 변혁으로 더욱 빛내여갈 한결같은 지향과 열망이다.
지금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권위이자 강대한 우리 국가의 국위이고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모든 승리와 영광을 맞이할것이라는 신념의 기둥이 억척같이 자리잡고있다.바로 이 거세찬 민심의 분출이 그대로 가사가 되고 선률이 되여 위인칭송의 송가, 전인민적인 찬가들이 끊임없이 태여나고있는것이다.노래 《친근한 어버이》가 남녀로소 누구나 열창하는 시대의 주제가로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우리 조국의 모습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매혹과 흠모가 얼마나 열렬한것인가를 보여주는 산 화폭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심은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며 총비서동지께서 이끄시는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필승불패성에 대한 드팀없는 확신이다.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쳐나가면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이 강국조선을 떠받드는 근본초석이며 위대한 새 승리를 안아오는 무비의 힘임을 더욱 깊이 새겨안았다.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과학이며 그 승리도 과학이라는 전체 인민의 절대불변의 신념에 기초하고있다.
일심단결의 위력은 수령의 위대성에 대한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의 분출이다.수령의 혁명사상을 만장약하고 수령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굴함없이 나아가는 인민만이 단결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혁명의 강위력한 주체로서의 사명과 본분에 충실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주체위업을 향도하는 백승의 기치이며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는 백년, 천년을 내다보며 천사만사를 성공에로 이끄는 탁월한 령도이다.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는것은 삶의 제1차적요구로, 생리로 되고있으며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은 곧 실천으로, 승리로 되고있다.전체 인민의 혁명적의지이고 신념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충성은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근본핵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절대의 진리로 받아들이고 총비서동지의 령도에 절대충성하는 우리 인민의 정신세계는 참으로 고결하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로선의 정당성, 그 승리의 과학성을 신념화한 우리 인민의 드높은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에 의하여 우리 국가의 존위와 명성은 더 높이 떨쳐지고있다.지난 10여년간 이 땅우에 일떠선 전면적국가부흥의 급진적실체들과 시대를 대표하는 본보기들, 세인을 경탄시킨 경이적인 성과와 기적들은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는 우리 인민의 견인불발의 투쟁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위업의 필승불패성에 대한 우리 인민의 억척의 신념은 최악의 도전과 위기속에서 더욱 뚜렷이 과시되고있다.당중앙의 조치에 진심으로 공감된 전체 인민의 행동의 통일성, 고도의 자각적일치성은 사상초유의 보건위기를 최단기간내에 평정하는 기적을 안아왔고 당중앙의 결심과 선택을 한마음한뜻으로 받든 우리 인민의 열렬한 충의지심은 적대세력들의 각양각태의 침략위협으로부터 자기스스로를 지킬수 있는 가공할 공격력,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억척같이 다지였다.
오늘 재난이 휩쓴 험지들에 자본주의가 흉내조차 낼수 없는 행복의 보금자리가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놀라운 현실은 당중앙과 걱정과 고민을 함께 하며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만이 안아올수 있는것이다.
앞으로 우리앞에는 지금보다 더 혹독한 난관이 가로놓일수도 있다.하지만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방면에서 변혁과 개변을 다계단으로, 립체적으로, 공세적으로 이룩하려는 우리 인민의 신심과 용기는 충천하다.세계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의 위대성을 신념화한 우리 인민이 진함없는 충의심과 굴할줄 모르는 투지, 단결된 힘으로 이 땅우에 온 세상이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의 실체를 어떻게 높이 떠올리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혜로운 품이 있기에 오늘의 영광과 행복, 후손만대의 창창한 미래가 있다는 드팀없는 확신에 바탕을 두고있다.
삶의 희열은 막대한 재부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운명도 미래도 끝까지 맡아주는 사랑의 품이 있을 때 비로소 느끼게 되는 진실한 감정이다.키워주고 지켜주며 내세워주는 위대한 품에서는 기쁨도 영광이고 시련도 영광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과 찬란한 래일을 위해 불철주야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인민의 령도자이시다.인민을 위한 고생을 천분으로 여기시며 인민들의 평안과 행복, 끊임없는 복리증진을 위해 만짐우에 또 만짐을 덧놓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대장정우에서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현실로 펼쳐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시간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로 흐르고있다.인민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시려 위험천만한 화선길을 수없이 걸으시고 인민의 복리를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내세우고 완강히 실천해나가시는분, 각일각 위험이 밀려오는 비바람세찬 험지에서 몸소 공중구조전투를 지휘하시여 사랑하는 인민들 마지막 한사람의 생명까지도 지켜주시고 피해현지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소집하신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인민을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굴하고 영웅적인 헌신의 자욱은 조국땅 그 어디에나 찍혀지지 않은 곳이 없다.
그뿐만이 아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에 후대들을 위한 시책을 놓으시고 힘겨울수록 후대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을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내세우시였다.절세위인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에 떠받들려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이 정책으로 수립되고 국가가 학생들의 필수용품을 책임지고 보장하는것이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제정되는 가슴뜨거운 화폭들이 련이어 펼쳐지게 되였다.
인민의 행복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거대한 공적을 이룩하시고도 그 모든것을 큰 산의 모래알처럼 여기시며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려정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그 위대하고 심원한 세계에서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새 생활, 새 문명을 안겨주기 위한 거창한 사업들이 련이어 설계되고 그 자애롭고 따사로운 손길에서 사랑의 새 전설들이 끊임없이 태여나고있다.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의 강력한 추진과 함께 《지방발전 20×10 정책》에 3개 대상건설이 새롭게 추가됨으로써 지방중흥의 력사적위업을 가속화해나갈수 있게 되였다.수재민들이 평양에 올라와 사소한 불편도 없이 생활하도록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고 피해지역에 훌륭한 인민의 지상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시려 몸소 건설현장들을 찾고찾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무한한 사랑과 헌신은 만사람의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며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가시는 절세위인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실록에서 우리 인민들은 슬하의 모든 자식들을 한품에 안고 천신만고를 다해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려는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의 정과 무한대의 사랑을 가슴깊이 절감하고있다.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책임지고 보살펴주시는 한없이 자애롭고 친근한 어버이의 그 품을 떠나 순간도 살수 없기에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폭아래 영원한 삶의 주소를 정하고 가장 값높고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리고있는것이다.
우리 조국은 그 어떤 신비한 힘이 아니라 일편단심 수령을 받드는 민심의 거대한 힘으로 전진하고 비약하며 새로운 력사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 기적의 나라이다.앞으로 엄혹한 시련이 열백번 겹쳐든다고 하여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끝까지 가고가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억척불변이다.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억척의 기둥으로 세우고 용진하여온 우리 인민은 그 믿음을 최강의 무기로 틀어쥐고 김정은강국의 영웅전기를 줄기차게 써나갈것이다.(전문 보기)
최룡해위원장 강원도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강원도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최룡해동지는 고산군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찾아 건설정형을 알아보면서 새시대 지방발전정책관철의 전렬에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에 보답할 충성과 애국의 일념안고 맡은 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다.
고산군원료기지사업소를 돌아보면서 원료기지들에서 농작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정보당수확고를 높이는것과 함께 경영관리방법을 개선하여 지방공업공장의 정상운영을 철저히 담보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원산구두공장과 고산과수종합농장에서 최룡해동지는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영예를 간직하고 신발생산의 현대화수준을 더욱 높이며 제품의 질을 부단히 개선하고 과일보관과 가공기술을 발전시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안변군의 오계농장과 산림경영소, 염소목장에서 올해 농사에서의 성과와 경험, 교훈에 토대하여 다음해 농사차비를 착실히 하고 산림조성을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게 실리적으로 하며 우량품종확보와 먹이보장을 비롯하여 축산업발전의 4대고리를 틀어쥐고 젖생산을 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최룡해동지는 안변군인민위원회 법무사업정형을 료해하면서 대의원들이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할데 대하여서와 대중의 준법기풍을 확립하는데 모를 박고 준법교양을 다양하게 진행하며 특히 법무해설원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좋은 사업작풍도 량심과 청렴결백성으로 안받침될 때라야 빛이 나고 대중의 인정을 받을수 있다
오늘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한 진함없는 열과 정으로 멸사복무의 력사를 아로새기며 진정한 인민의 당, 헌신의 당으로서의 자기의 모습을 더욱 뚜렷이 하고있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인민을 더욱 존엄높이 떠받들고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거창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현실은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다운 훌륭한 사상정신적풍모를 갖추고 충실히 일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두해전 10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하시여 하신 력사적인 기념강의에서 대중이 어느때나 믿을수 있고 마음놓고 의지하게 되는 일군은 우선 량심적이고 청렴결백한 인간이라고 하시면서 소탈하고 겸손하며 이신작칙하는것과 같은 좋은 사업작풍도 량심과 청렴결백성으로 안받침될 때라야 빛이 나고 대중의 인정을 받을수 있는것이라는 참으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여기에는 모든 일군들이 당과 혁명,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며 고지식하고 겸손하게, 청렴결백하게 사업하고 생활하는것을 마땅한 혁명륜리로 간직할데 대한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고지식하고 청렴결백하여야 하며 량심적으로 일하고 생활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집권당건설에서 일군들의 작풍문제는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아무리 당원수가 많고 력사와 전통이 오래다고 하여도 그릇된 작풍이 만연된 당은 인민을 위해 참답게 복무할수 없으며 나중에는 집권력과 령도력을 상실하여 반혁명의 도전과 공세를 이겨내지 못한다.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작풍을 철저히 확립하는 여기에 로동계급의 당이 년대와 세대를 이어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다.
일군들의 작풍을 바로잡는 사업을 조선로동당고유의 성격과 본태를 고수하고 존재와 발전을 담보하는 사활적인 정치적문제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당에 혁명적사업기풍과 인민적사업작풍을 세우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우리 당건설의 튼튼한 발판을 마련해주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 《당일군들은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사업하여야 한다》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일군들의 사업작풍을 개선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데 이어 작풍문제를 당건설의 독자적인 분야로 특별히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였기에 일군들의 사업작풍에서는 실제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 혁명의 유능한 지휘성원들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는것이다.
당의 작풍건설의 직접적담당자인 일군들이 무엇보다 선차적으로 지녀야 할것은 다름아닌 량심과 청렴결백성이다.
대중은 누구보다도 량심적이며 청렴결백한 일군들을 믿고 따른다.
군중을 대하거나 사업을 전개할 때 아무리 밝은 인상을 가지고 높은 전개력을 발휘한다고 하여도 그것이 량심과 청렴결백성이 결여된것이라면 대중이 외면하게 된다.
일군들이 량심적이고 청렴결백하여야 당에 끝없이 충실할수 있고 혁명적원칙성과 결사관철의 정신, 이신작칙의 사업기풍을 지닐수 있다.뿐만아니라 소탈하고 겸손한 풍모도 발휘할수 있고 주관에서 결함을 찾으며 교훈을 새길줄 아는 자질과 품격도 갖출수 있다.
량심과 청렴결백성은 사업과 생활의 모든 공정을 당에서 바라는대로, 당앞에 결의다진 그대로만 이어나가는 사심없고 가식없는 일군인가 아닌가를 가르는 시금석이다.
량심적이고 청렴결백한 일군은 사업과 생활을 언제나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며 항상 솔직하고 가식을 모른다.
반면에 비량심적이고 청렴결백하지 못한 일군은 허풍을 치고 롱간을 부리거나 관료주의적사업방법에 매여달리게 되며 나아가서 부정부패를 일삼게 된다.
량심과 청렴결백성을 떠나 일군의 그 어떤 사업작풍에 대하여 론할수 없으며 일군의 자격과 풍모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하기에 우리 당은 작풍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항상 고지식성과 청렴성, 결백성을 높이 내세우고 장려하며 그것이 일군들의 필수적이며 공고화된 품성으로 되게 할것을 바라고있다.
일군들이 당이 바라고 시대가 요구하는 참다운 혁명의 지휘성원이 되는 길은 량심과 청렴결백성을 체질화하고 그것을 사업실천에 구현하는데 있다.
량심과 청렴결백성을 체질화하는것을 저애하는 인자는 다름아닌 사심이다.량심과 청렴결백성은 사심과 량립될수 없다.사심을 앞세우면 자신의 량심을 속이게 되고 량심을 한번 속이게 되면 두번, 세번 속이게 되며 나중에는 량심과 청렴결백성을 저버리게 된다.
우리 당에 끝없이 충실하였던 항일혁명투사 오진우동지는 자주 일군들에게 황금덩이를 눈앞에 보면 마음이 절로 시꺼매진다는 《황금흑사심》이라는 말뜻을 새기고 언제나 당과 국가앞에 솔직하고 청렴결백해야 한다고 강조하군 하였다.그리고 인민무력부문의 중요직책에서 사업하면서도 언제나 겸손하고 소박한 품성을 지니고 청렴결백하게 생활하는것을 체질화하였으며 군인들에게 당의 뜨거운 사랑이 그대로 가닿게 하기 위하여 초소와 일터들을 찾군 하였다.
백옥같은 충성심을 지닌 량심적이고 고지식하며 청렴결백한 일군만이 인민을 위해 헌신할수 있으며 일군들의 마음속에 사심이 생기면 그 순간부터 일군의 자격을 상실하는것은 물론 종당에는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된다.
일군들은 사심은 흑심이 되고 흑심은 변심이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자그마한 사심도 철저히 경계하여야 한다.
일군들의 직무는 틀이나 차리고 호강이나 하라는 벼슬자리가 아니다.일군들은 자기를 특수한 존재처럼 여기면서 남다른 대우나 바라고 직권을 악용하여 저 하나의 리익을 챙길 생각을 하지 말고 인민들과 항상 꼭같이 생활하는것을 체질화, 습성화하여야 한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기회에 어려울 때일수록 인민들과 꼭같이 검박하고 평범하게 생활하는것이 일군의 미덕이라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자기를 특수화하면서 군중을 내려다보는 사람, 직권을 악용하여 인민들에게 부담을 들씌우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세도군은 결코 일군이라고 말할수 없다.자기자신보다 먼저 인민을 생각하며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칠줄 아는 일군만이 당에서 바라는 진짜배기충신이라고 할수 있다.
당성이자 곧 청렴결백성이다.
사람이 사리사욕을 추구하고 특전, 특혜를 바라며 허례허식과 부화타락한 생활에 물젖게 되면 사상적으로, 정신도덕적으로 병들어 안일과 향락밖에 모르게 되며 나아가서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도 모르는 인간추물로 전락되게 된다.하지만 당성이 강한 사람은 결코 사리사욕을 채울수 없고 부패변질될수 없다.
일군들은 당성이자 청렴결백성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사리사욕을 추구하거나 특전, 특혜를 바라지 말며 허례허식을 반대하고 사회주의생활양식대로 고상하게 생활하여야 한다.
아무리 시대가 발전하고 환경이 달라진다고 해도 대바르고 청렴한 일군들만 있으면 얼마든지 당의 훌륭한 작풍을 견지하고 우세를 보장할수 있다.
오늘 우리 당은 당의 작풍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항상 고지식성과 청렴성, 결백성을 높이 내세우고 장려하며 당사업의 모든 공정에 적중한 실무조치들을 따라세워 그것이 일군들의 필수적이며 공고화된 품성으로 되게 할것을 바라고있다.
일군들은 비록 모든것이 어렵고 힘든 속에서도 당의 신임과 인민의 믿음속에 혁명을 하면 그만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가지고 자기의 량심앞에 떳떳하고 조국과 후대들앞에 후회없는 삶의 자욱자욱을 새겨가야 한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순결한 정신과 결사의 헌신으로 자기들의 책무에 충실할 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의도하시는대로 조선로동당특유의 공산주의적작풍을 철저히 확립해나갈수 있다.(전문 보기)
로씨야대통령 패권주의가 발붙일 곳이 없게 될것이라고 언명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7일 《왈다이》국제토론구락부 전체회의에서 서방의 패권주의가 발붙일 곳이 없는 다극세계질서가 형성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세계가 근본적이고 혁명적인 변화의 시대에 들어섰으며 현재 완전히 새로운 국제질서가 형성되고있다고 하면서 인민들은 자기의 리익과 가치관, 독자성과 실체를 더 명백히 확고하게 인식하고있다고 밝혔다.
세계는 모두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다극적인 구조를 향해 움직이고있다고 주장하면서 그는 《독주》에 습관되고 혼자서 연주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세계음악》에 적응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로씨야는 그 누구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치려 하거나 자기의 세계관을 강요할 생각이 없으며 언제나 서로의 합법적리익을 전적으로 고려한 기초우에서 대화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서방의 파렴치하고 전례없는 지정학적야욕이 유고슬라비아사태로부터 우크라이나사태에 이르기까지의 세계분쟁들을 발생시킨 진짜근원이라고 단죄하고 로씨야는 세계제패를 노린자들을 그가 누구이든 한두번만 멈춰세우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럴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단합된 힘만이 대륙을 지킬수 있다
얼마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국방상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테로를 반대하고 국제 및 지역적안전위협에 대처하며 앞으로의 협력방향을 위한 현존동반자관계강화의 중요성에 대해 론의되였다.
에티오피아정보안전총국장은 범아프리카방위군전략을 수립하여야 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그는 세계는 현재 약육강식의 관계에 있다고 하면서 아프리카가 자기자신을 강화하지 못한다면 이전처럼 다른 나라들의 경쟁마당으로 되는 운명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그러면서 현 상황은 범아프리카방위군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것을 절박하게 제기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아프리카는 테로와 분쟁의 소용돌이속에 빠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얼마전에 진행된 아프리카안전수뇌자회의에서 아프리카동맹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 테로분자들의 공격회수가 매일 4회에 달하였다고 하면서 7 000여명의 민간인과 4 000여명의 군인이 목숨을 잃었다고 언급하였다.유엔의 한 고위관리도 세계적으로 테로분자들의 공격행위로 인한 사망자수에서 사헬지역이 절반을 차지한다고 언명하였다.
테로와 분쟁이 격화되면서 피난민대렬도 늘어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아프리카뿔지역의 피난민수가 지난해말의 2 050만명으로부터 올해 6월현재 2 500만명으로 증가되였다.
수단에서는 지난해 4월 무장분쟁이 일어난 이후 현재까지 발생한 피난민수가 1 400만명을 넘어섰다.이것은 인구의 약 30%에 해당한것이라고 한다.
아프리카에서 테로와 분쟁이 종식되지 못하고있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내정간섭책동에 기인된다.
이 지역 나라들은 지난 시기에 있은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의 후과로 그 어느 대륙보다도 종족 및 민족분쟁, 국경분쟁 등에 시달리고있다.제국주의자들은 《분쟁문제해결》을 운운하며 그것을 아프리카대륙에 대한 내정간섭과 지배주의야망실현의 공간으로 리용하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은 인적, 물적자원이 풍부하고 경제적발전잠재력이 큰 아프리카대륙을 손아귀에 거머쥐기 위해 오래전부터 이 지역에 침략과 지배의 마수를 뻗쳐왔다.그들은 지금도 회유와 강압적인 방법으로 아프리카나라들에 서방식민주주의를 강요하는 등 내정간섭책동을 로골적으로 감행하면서 지역의 분쟁들을 부채질하고있다.
수단분쟁만 놓고보자.
북과 남으로 갈라지기 이전의 수단지역은 아프리카에서 령토가 가장 넓고 자원이 풍부한 곳이였다.500여개의 종족과 110여종의 언어를 가지고있는 다민족국가였던 이전 수단은 북부는 주로 이슬람교를 믿는 아랍인들을, 남부는 그리스도교도들인 흑인들을 위주로 주민구성이 되여있었다.이러한 민족적, 종교적복잡성은 외세에게 간섭의 구실을 주었다.
남부의 풍부한 자연부원을 탐내여 이 지역을 수단으로부터 떼낼 목적밑에 감행된 서방의 리간책동으로 북과 남으로 분렬되게 되였다.
이때부터 북과 남사이의 분쟁은 무장충돌을 동반한 장기전으로 넘어갔다.
현실은 어느 한두 나라의 힘만으로는 대륙에 조성된 난국을 타개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에티오피아정보안전총국장은 나라들사이의 신뢰와 평화적협상에 기초하여 서로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다같이 노력한다면 아프리카에서 번영과 평화라는 공통된 목표를 달성할수 있다고 언명하였다.그러면서 그는 아프리카에서 발생하는 지역적, 외교 및 안보문제를 어느 누구도 혼자서는 해결할수 없으며 이는 강력한 범아프리카 군사 및 안보협력을 통해서만 해결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지금 아프리카나라들의 단합과 안정을 달가와하지 않는 지배주의세력은 음으로양으로 대륙의 불안정에 키질을 하면서 사분오렬될것을 바라고있다.
이러한 조건에서 아프리카나라들이 대륙을 지켜내고 부흥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서로의 힘을 합치는데 있다.(전문 보기)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범국민항쟁 전개, 각계층 군중 수십만명 참가
괴뢰한국에서 미국과 일본을 등에 업고 반공화국침략전쟁도발을 기도하며 파쑈독재통치로 집권위기를 모면해보려고 발악하는 윤석열괴뢰를 단호히 징벌하기 위한 대중적인 항의투쟁이 전국적범위에서 급속히 확대되고있다.
특히 부정선거개입사건의 폭로로 윤괴뢰의 지지률이 련일 최저수준을 기록하고있는 가운데 야당들속에서 탄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졌다.
궁지에 몰린 윤괴뢰가 마지못해 《대국민담화》라는것을 발표하였지만 오히려 저지른 죄과에 대해 한사코 부정하며 민심의 탄핵요구를 거부해나섰다.
윤괴뢰의 파렴치하고도 뻔뻔스러운 기만극은 붙는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 되였다.
9일 서울일대는 분노한 각계층 시민들과 대중단체들의 항쟁으로 불도가니처럼 끓어번졌다.
정견과 리념을 초월하여 각계모두가 《윤석열탄핵!》이라는 구호밑에 항쟁에 떨쳐나섰다.
《범국민항쟁으로 전쟁광 윤석열을 탄핵하자!》
초불행동의 주최로 서울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114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이 전개되였다.
사회단체 성원들, 시민들, 청소년들과 야당의원들을 비롯하여 연 10만여명의 각계층 군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와 시위장소들에서는 민심의 탄핵요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쟁위기, 파쑈독재, 민생파탄, 각종 참사 등 온갖 범죄행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며 뻔뻔스럽게 놀아대는 윤괴뢰를 지탄하는 목소리들이 세차게 울려나왔다.
초불행동 공동대표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무인기침투, 삐라살포를 통한 전쟁도발행위가 드러나자 여론을 반전시키기 위해 악랄한 여론공작을 벌려놓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윤석열이 이번에 《대국민담화》를 하는 전 기간 전혀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없이 폭락하고있는 지지률을 어떻게든 회복시켜보려고 갖은 감언리설로 죄행을 전면부인해나섰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지어 대통령임기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열심히 일하겠다고 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그때까지 제왕통치를 하겠다는것을 선언한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일당의 추악한 범죄행적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있다, 윤석열일당의 범죄천국이 된 대한민국의 민낯을 똑똑히 보고있다, 그러나 일당은 명백한 범죄증거앞에서도 전 국민을 상대로 기만극을 펼쳐놓고있다고 성토하였다.
그들은 지금 전국각지에서 윤석열탄핵의 봉화가 타오르고있다고 하면서 서울의 10개 지역과 경기도의 7개 지역, 대구의 4개 지역, 부산, 울산, 제주를 비롯한 32개 지역에서 선거자집회가 힘차게 전개되고있는데 대해 소개하였다.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 야당의원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전쟁광, 검찰독재자, 사기군을 몰아내기 위해 초불들을 들고 투쟁에 나섰다고 하면서 그들은 모두가 하나로 굳게 뭉쳐 반드시 윤석열을 탄핵하자고 호소하였다.
이에 호응하여 집회참가자들은 《범국민항쟁으로 전쟁광 윤석열을 탄핵하자!》, 《전쟁으로 돌진하는 윤석열을 탄핵하자!》 등의 함성을 터쳤다.
이어 윤괴뢰에게 가장 비참한 결말을 안길 의지를 안고 거리에 떨쳐나선 군중이 서울일대에서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시위군중은 《탄핵 안하면 전쟁난다.윤석열을 탄핵하자!》, 《여론조작, 불법선거 윤석열을 탄핵하자!》, 《대국민사기담화, 범죄자 윤석열을 응징하자!》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면서 윤괴뢰의 탄핵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품격도 자격도 인격도 바닥인 윤석열탄핵을 추진하자!》
전쟁광, 독재광, 살인악마에 대한 대중적분노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주최로 진행된 《2차 국민행동의 날》집회에서도 고조되였다.
근 20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전쟁반대! 평화수호!》, 《윤석열을 탄핵하라!》,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선전물들과 초불들을 들고 집회에 참가하였다.
야당대표들이 련대발언들을 통해 윤괴뢰의 기만적인 담화놀음을 성토하고 국정롱락심판과 윤석열탄핵, 김건희특검 등을 주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대국민담화》는 대국민선전포고라고 규탄하고 아무리 범죄를 저질렀어도 수사를 받을수 없다는것인데 품격도 자격도 인격도 바닥인 윤석열의 탄핵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윤석열에 의해 한국사회는 파쑈의 암흑지대로 변하였고 국민들은 전쟁위기에 이어 생존위기로 나날이 고통을 겪고있으며 부정부패오물들은 파헤쳐볼수록 악취를 풍기고있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국민들은 이대로 못살겠다고 아우성을 치는데 국정롱락과 놀음에 취한자들은 이를 외면하고있다, 더이상 윤석열에게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된다고 말하였다.
윤석열이 전쟁책동을 즉시 중지하고 국민의 명령에 복종하여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스스로 무릎을 꿇지 않는다면 국민이 나설것이다고 그들은 경고하였다.
지난 시기 박근혜를 탄핵시킨것도 국민들이라는데 대해 상기하고 그들은 생사를 판가름하는 력사적순간이다, 국회는 윤석열탄핵소추안뿐 아니라 김건희특검법을 통과시켜 국민의 요구를 실현해야 한다, 무도하고 무책임하고 무자격한 윤석열을 하루빨리 끌어내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쟁시도저지, 김건희특검법통과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은 김건희특검법통과를 위한 1 0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하였으며 진보당과 기본소득당을 비롯한 다른 야당들도 탄핵투쟁에 합세해나섰다.
《100만 초불로 윤석열일당을 올해안에 끌어내리자!》
살인악정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윤석열괴뢰를 기어이 퇴진시키기 위한 대규모적인 민중총궐기투쟁이 광범히 벌어졌다.
민주로총, 전국민중행동과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의 공동주최로 서울에서 진행된 1차 윤석열퇴진총궐기집회, 로동자집회에 로동자, 농민, 빈민, 시민단체, 정당 성원 13만여명이 참가하였다.
《탄핵으로 전쟁 막자!》, 《윤석열탄핵광장을 열자!》 등의 선전물들을 든 참가자들은 미국과의 핵전쟁연습책동, 로조파괴, 농민말살, 검찰독재를 비롯하여 집권기간 윤괴뢰가 저지른 죄악에 대해 성토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집권기간 전쟁위기, 참사위기를 빚어낸 윤석열이 초불민심의 요구를 외면한채 계속 전쟁연습, 파쑈탄압으로 민중에게 도전해나서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민생문제는 더욱 심각하다고 하면서 물가폭등 등으로 민중의 삶이 파괴되고있지만 윤석열은 아무런 대책도 없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야말로 력대 최악이다, 집권하자마자 2년반이라는 단시일내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붕괴위기를 몰아왔다, 나라는 엉망이다, 미일과의 군사적협력에서 살길을 찾으며 전쟁위기조장으로 민중의 생명을 위협하는 윤석열에게는 탄핵밖에 없다, 윤석열에게 응징과 최후통첩을 내려야 한다, 이것이 초불민중의 요구이며 의지이다고 주장하였다.
전두환의 군사독재보다 더 악랄한 검찰독재정권, 리명박의 비리행위보다 더한 탐욕스러운 부자퍼주기정권, 박근혜의 국정롱락보다 더욱 파렴치한 국정파괴정권인 윤석열정권의 폭주를 국민의 힘으로 멈추어세우자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퇴진해야 할 리유는 차고넘친다고 하면서 로동자와 농민, 청년학생모두가 탄핵투쟁에 앞장서 극악무도하고 부패한 권력을 끌어내릴것을 호소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더이상 못참겠다.윤석열정권 몰아내자!》, 《국민이 앞장서서 윤석열정권 끝장내자!》, 《100만 초불로 윤석열과 김건희일당을 올해안에 끌어내리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윤괴뢰심판투쟁을 선언한데 이어 시위행진을 하였다.
폭압분위기를 조성하며 시위행진을 가로막아나선 파쑈경찰들을 향해 시위자들은 《폭력경찰 물러나라!》고 웨치며 격렬히 맞서싸웠다.
경찰들의 폭압으로 6명이 강제련행되고 9명이 부상당하였다.
괴뢰언론들은 《114차 초불대행진》, 《로동자, 시민, 야당 한목소리로 웨친 〈윤석열탄핵!〉》 등의 제목으로 초불행동, 민중행동을 비롯한 대중단체들이 주도하는 초불집회에 정당과 로동계가 합세하면서 투쟁규모가 더 커지고있다, 로동자, 농민은 물론 정당까지 망라한 윤석열탄핵움직임이 본격화되고있다, 오는 16일 분노한 민중의 대규모항쟁, 총궐기가 예견되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