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미군의 주둔을 반대
최근 챠드정부가 미군의 자국주둔을 허용하지 않을 립장을 명백히 표명하였다.
이러한 립장발표는 최근 서방이 미군의 챠드주둔과 관련하여 사실과 맞지 않는 외곡된 여론을 내돌리고있는것과 관련된다.
지난 4월 챠드정부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자국에 주둔하고있던 미군특수무력을 철수시키였다.
그런데 얼마전 서방언론들은 챠드의 현 정부가 미군특수무력을 자국에 다시 전개할데 대한 문제를 미국과 합의하였다는 보도를 전하였다.
때를 같이하여 미아프리카사령부의 고위인물은 자국언론과의 회견놀음을 벌려놓고 챠드대통령이 미군의 재전개를 요구하였다는 발언을 하였다.
미군측은 《우리는 그곳(챠드)에 사령부를 두고있으며 제한된 수의 특수부대인원들을 재전개할데 대한 합의에 도달하였다.이것은 대통령의 결정이다.》라고 공언하였다.그러면서 챠드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에 위치하고있으며 지역의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있다고 하였다.
챠드정부는 즉시 그를 부정하는 립장을 발표하였다.
이 나라 외무상은 정부는 그러한 합의를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정부는 미군특수무력이 챠드령토에 되돌아올데 대해 합의하였다는 일부 언론계의 보도를 공식 부인한다.》라고 강경한 어조로 발언하였다.
또한 국가의 안전과 관련한 챠드의 자주적결정이 달라지지 않는다는것을 명백히 표명하였다.
간섭주의적립장에 항의
얼마전 이란외무성이 자국주재 도이췰란드대사를 호출하여 일부 도이췰란드관리들의 《간섭주의적인 립장》에 항의하였다.
발단은 도이췰란드의 일부 관리들이 이란에서의 테로범처형을 두고 사법권행사를 비난해나선것이였다.
2008년 이란남부의 어느한 도시에서는 테로분자들이 사원에 폭탄공격을 가하여 14명의 민간인을 살해하고 200여명에게 부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하였다.이란은 사건에 대한 수사를 심화시켜 2020년 8월 테로단체의 책임자 쟘쉬드 샤르마흐드를 체포하였으며 무고한 민간인들을 살해한 장본인을 법에 따라 처형하였다.그것은 이란의 당당한 주권행사였다.
그러나 도이췰란드관리들은 그가 이란당국에 의해 《공정한 재판도 없이 수년동안 구금되여있다가 처형당하였다.》라고 비난하면서 《도이췰란드공민에 대한 처형이 심각한 후과를 초래할것》이라고 위협공갈해나섰다.
현 사태와 관련하여 이란외무성 서유럽담당 국장은 도이췰란드대사와의 담화에서 이란국적과 도이췰란드국적을 다같이 가진 테로범에 대한 처형을 두고 도이췰란드관리들이 취한 《부적절한》 립장에 항의하였다.
그는 또한 2008년 이란남부의 어느한 도시에 대한 치명적인 폭탄공격을 비롯하여 여러 테로작전에 가담한 쟘쉬드 샤르마흐드를 편드는것은 법치를 도모하고 인권을 지지하며 테로와 싸운다고 하는 도이췰란드의 주장에도 배치되는것이라고 말하였다.
누구나 법앞에 평등하며 제3국의 려권을 가지고있다고 하여 한 나라의 법집행대상에서 배제될수 없다고 그는 주장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