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자주위업수행에서 청년사업을 중시해야 한다

주체98(2009)년 9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청년들과의 사업을 잘하지 못하면 그들을 혁명의 계승자로 튼튼히 키울수 없으며 그렇게 되면 대를 이어 사회주의위업을 고수하고 완성해나갈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 나라의 청년들은 사회주의에 대한 굳은 신념과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길을 따라 억세게 나아가고있다.

그러나 자본주의가 복귀된 이전 사회주의나라 청년들은 운명의 내리막길, 파멸의 길을 걷고있다. 이것은 그들스스로가 택한 수치스러운 운명이다. 자본주의가 복귀된 이전 사회주의나라들에서 지난 시기 《개혁》, 《개편》바람과 함께 가장 먼저 사상적으로 변질된것은 청년들이였다. 이로 하여 그들은 사회주의를 파괴하는데 앞장섰다.

우선 이 나라 청년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를 받아물고 전파시키는데 앞장섰다. 청년들은 퇴페적인것으로 가득찬 서방출판물들을 앞을 다투어 손에 넣었으며 불순한 서방영화 등을 즐겨보았다. 그들은 서방식, 미국식생활양식을 따랐다. 도처에서 쟈즈, 록크음악을 틀어놓고 망탕 놀아댔다.

청년들은 알콜과 마약을 람용하였으며 색정적이고 추잡한 생활에 깊숙이 빠져들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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