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해야 할 심리모략전
주체98(2009)년 4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한때 미국의 VOA방송을 책임졌던 죤 휴즈는 《방송은 사람들의 두뇌를 쟁탈하는것과 같다. 우리는 동유럽을 통하여 그것을 확신하였다. 지금 아시아의 수억만 사람들이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있다. <자유아시아>방송을 통하여 그들을 계몽시켜 미국식생활관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라고 줴쳤다.
1991년 페르샤만전쟁때 미제침략군은 이라크를 《강국》으로 묘사하면서 이라크사람들을 혼란시켰다. 만전쟁을 앞두고 미국의 대중보도수단들은 《이라크군은 다년간의 전쟁에서 단련되고 다방면적이고 풍부한 현대전의 경험을 가진 무시할수 없는 군대》라고 추어주면서 《전쟁이 일어나면 다국적군사망자수는 수만명에 이를것이며 미국은 사망자처리를 위해 5만 5 000개의 수지관을 사우디 아라비아에 실어보내는것과 함께 하루 200명의 중상자를 처리할수 있는 대형병원선 <매씨르>호를, 프랑스는 <라맨스>호를 페르샤만수역에 파견해야 한다.》는 보도를 흘리였다. 미국은 만전쟁이 개시되기 몇주일전부터는 《다국적군의 공격은 이라크군의 화학무기에 의해 격퇴당할것》이라는 설을 내돌리기도 하였다. 그러나 정작 전쟁전야에 와서 미중앙정보국 장관은 국내외기자회견장에 나타나 이라크에 대한 《유엔의 경제제재조치가 상상외로 효과적이였으며 그로 하여 이라크경제가 몰락되고 군대가 약화되였다. 전쟁이 일어나면 얼마 못 가서 <완전어깨닿기>가 될것이다. 희생을 동반하는 전쟁은 무의미하다.》고 말하였다.
한편 미군부는 전쟁이 개시될수 있다는데 대해 부정하지 않으면서 다국적군이 1991년 2월 중순이나 3월초에 가서 낮시간에 전쟁을 개시할것이라는것을 암시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