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외세와의 공조로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4月 27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4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동족대결을 위한 남조선보수당국의 외세공조놀음이 날로 광기를 띠고있다.
얼마전 리명박역도는 괴뢰해병대창설과 관련한 그 무슨 《기념사》라는데서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북의 미싸일, 핵문제를 풀어나갈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한편 《외교통상부》 장관이라는자는 일본외상과 만난 자리에서 《북핵문제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쓸개빠진 망발을 줴쳤다.
외세의존으로 동족을 해치기 위해 발악해온자들이 이제 와서 그 못된 악습을 버릴리 만무하지만 점점 한다는짓이 꼴사납기 그지없다. 리명박과 그 패거리들의 망동은 한마디로 민족의식, 자주성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허수아비들, 외세와의 공조가 《만사형통》이라고 생각하는 매국노들의 어리석기 짝이 없는 반민족적추태이다.
리명박《정권》의 《대북정책》은 본질에 있어서 6. 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에 전면배치되는 사대매국정책, 동족대결정책이다. 남조선당국은 집권초기부터 이 반민족적인 외세추종론에 기초하여 동족을 무시하고 미, 일상전과의 《동맹강화》를 최우선과제로 내세우면서 그를 바탕으로 우리를 모해압살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과 대결하는 현 남조선집권세력의 책동은 지금 최절정에 이르고있다. 리명박일당은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위성발사를 터무니없이 《미싸일발사》로 걸고들고 6자회담파탄의 책임을 동족에게 넘겨씌우면서 외세의 힘을 빌어 우리를 어째보려고 동분서주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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