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반공화국군사적도발책동은 파탄을 면치 못한다

주체98(2009)년 3월 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제와 남조선괴뢰군호전광들이 올해에 들어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와 《군사력사용》을 공공연히 줴치면서 대결을 고취하는 군사적도발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올해벽두부터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제2사단의 병력과 땅크, 장갑차, 포무력들이 동원되여 경기도 동두천일대에서 지상합동화력타격연습에 광분하였으며 해외기지들로부터 전투폭격기, 추격습격기, 특수작전기, 순찰기, 공중급유기, 지휘기들이 남조선강점 미공군기지들에 련이어 기동전개되고 괌도의 기지에서 리륙한 핵무기적재용《B-52H》전략폭격기가 남조선상공에 날아들어 폭탄을 투하하고 기지로 돌아가는 위험천만한 연습이 감행되였다.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은 우리에 대한 《즉각 대응》이니 뭐니 하면서 미국남조선《련합공군사령부》를 창설하며 북침핵전쟁계획인 《작전계획 5027》을 대신하는 새로운 《작전계획》을 완성할데 대하여 떠들었다.

이러한것들은 우리를 반대하는 새 전쟁도발움직임이다. 미국은 말로는 우리와의 《관계개선》과 《대화》를 운운하지만 실지로는 군사적압살을 꾀하고있다. 우리를 반대하는 미호전세력의 전쟁광기는 과대망상증의 발로이다. 미국이 《힘의 우위》를 뽐내고있지만 그들의 군사력이 절대적인것은 아니다.

미군은 돈에 팔리운 고용병집단이다. 때문에 그들은 전쟁을 두려워한다. 이라크전쟁때 1 700여명의 미군이 자기 초소에서 도망쳤으며 20여명의 미군이 자살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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