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포병사령부관하 제1811군부대를 찾으시고 포사격훈련을 보시였다
3月 16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3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포병사령부관하 제1811군부대를 찾으시고 포사격훈련을 보시였다.
날강도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반공화국침략전쟁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고도의 격동상태를 유지하고있는 군부대에는 무적필승의 전투적기상이 나래치고있었다.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장군님을 부대에 모시고 자기들의 훈련을 보여드리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지닌 군부대군인들의 가슴은 격정의 파도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군부대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오르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자!》, 《총폭탄!》, 《결사옹위!》라는 우렁찬 구호의 함성이 뢰성마냥 산발들을 뒤흔들며 창공높이 메아리쳐갔다.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대장 리영호동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인 조선인민군 대장 김정각동지,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명국동지, 현철해동지, 리명수동지, 상장들인 김원홍동지, 한동근동지를 비롯한 군대의 지휘성원들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책임간부들이 동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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