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9정신으로 매국반역의 력사를 끝장내야 한다
4月 20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4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에서 4. 19인민봉기가 일어난 때로부터 어느덧 49년이 되였다.
세월은 흘렀어도 죽음도 두려움없이 파쑈독재의 총칼폭력에 용감히 맞서싸운 의로운 봉기자들의 영웅적인 투쟁모습과 그들의 고귀한 넋은 오늘도 겨레의 가슴속에 생생히 남아 반미자주화, 반독재민주화, 조국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남조선의 광범한 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이 외세의 지배와 남조선통치배들의 매국배족행위를 반대하여 끊임없이 용감하게 투쟁하는것은 압제와 치욕에 항거하는 남녘형제들의 민족적의분의 발현이며 그 무엇에도 꺾이지 않는 우리 민족의 강의한 기질을 보여주는것입니다.》
4. 19인민봉기는 미제의 악랄한 식민지지배정책과 그 주구들의 가혹한 파쑈통치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분노의 폭발이였으며 자주적이고 민주주의적인 새 세상을 안아오기 위한 대중적인 반미반파쑈항쟁이였다.
봉기가 일어나던 1960년 당시 남조선안팎의 정세는 매우 복잡하였다. 미국은 남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를 강화할 흉계밑에 저들의 주구인 리승만도당을 부추겨 인민들의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을 무자비하게 탄압하였다. 외세의 적극적인 후원밑에 장기집권을 꾀하면서 살벌한 폭압선풍을 일으키던 가증스러운 파쑈교형리들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는 하늘끝에 닿았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견결한 반제투쟁에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있다
-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괴뢰퇴진을 주장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갱신형 240mm방사포무기체계를 료해하시고 조종방사포탄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 선 인민군대의 충천한 기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골조공사 본격적으로 추진, 원림록화사업 병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인민의 존엄 빛난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