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경제살리기》는 파쑈독재강화의 위장간판
1月 22n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파쑈당국패거리들이 전례없이《경제살리기》에 대해 광고하고있다.
경제문제와는 직접적상관이 없는자들이 무엇때문에 그런 놀음을 벌리고있는가.
얼마전 남조선《검찰총장》이라는자는 《친북좌익세력의 발본색원》이니 뭐니 하면서 지난해 인민들의 정당한 초불시위를 《불법과 폭력》으로 몰아댔는가 하면 그 무슨 《자유민주적기본질서의 확립》이 《경제난타개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라고 고아댔다. 이어 《법무부》장관, 《정보원》원장이라는자들도 줄줄이 나서서 《경제살리기》를 위해서는 물샐틈없는 《안보확립이 전제》로 되여야 한다느니, 《엄정대처》니 하며 비린청을 돋구었다.
이자들의 망언들은 리명박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는 인민들의 투쟁을 탄압하여야 위기에 처한 경제를 살릴수 있다는것인데 그야말로 반역과 파쑈에 이골이 난자들의 파렴치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경제위기는 리명박패당의 친미사대매국정치, 아둔하고 어리석은 경제정책의 산물이지 인민들의 반《정부》투쟁과는 아무런 인연도 없다. 오히려 인민들은 경제위기를 하루빨리 끝장낼것을 요구하고있다. 남조선각계의 대중적인 초불시위투쟁도 반역도당이 외세에 아부굴종하며 빚어내는 파국적인 경제위기를 막아내고 근로대중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의로운 투쟁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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