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무엇을 노린 《합동화력시범》훈련인가
10月 8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0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잃어버린 10년》을 떠들어대며 과거의 대결시대를 되살리기 위해 미쳐날뛰는 리명박일당에 의해 남조선에서 대규모적인 《합동화력시범》훈련이 10년만에 재개되였다. 남조선괴뢰군부가 미제침략군과 함께 벌리는 이 훈련이 지난 9월 26일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경기도 포천시의 한 훈련장에서 그 무슨 《기념행사》의 명목밑에 요란하게 감행되였다.
리명박역도와 괴뢰국방부 장관까지 참가한 가운데 벌어진 이 불장난소동은 《력사상 최대규모》였다고 한다. 훈련에는 괴뢰륙군의 자행포부대와 땅크부대, 괴뢰공군의 《F-15K》, 《KF-16》전투폭격기편대들 그리고 미제침략군의 《아파치》직승기들과 《A-10》습격기 등 21개부대의 지상무력과 공중타격수단들이 총동원되였다.
리명박역도가 도발적이며 위험천만한 《합동화력시범》훈련을 10년만에 되살리고 거기에 머리까지 들이민것은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면서 북침전쟁도발소동에 미쳐날뛰는 괴뢰들의 호전적망동이 극히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 불장난소동의 위험성은 괴뢰군부가 그 무슨 《징후》를 구실로 우리 공화국에 선제타격을 가하기 위해 새로 도입한 전자전술체계를 시험한데서 명백히 드러났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