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올해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리자

주체97(2008)년 12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당의 선군령도밑에 위대한 승리와 자랑찬 성과들을 아로새겨온 올해의 보람찬 진군이 결속단계에 들어섰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굳게 뭉쳐 력사의 온갖 시련을 과감히 헤치며 힘차게 전진해온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으며 온 나라에는 드높은 혁명적열정과 전투적기백이 약동하고있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드세찬 공격전을 벌려나감으로써 올해전투를 빛나게 결속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야 합니다.》

올해는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전환적인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해였다.

우리 당은 공동사설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기어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놓을데 대한 웅대한 목표를 제시하고 올해부터 그 실현을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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