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제국주의자들의 내부와해작전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주체97(2008)년 5월 3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진보적인 나라들을 말살하기 위하여 군사전략에 매달릴뿐아니라 그와 병행하여 내부와해작전으로 저들의 침략적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온갖 책동을 다하고있다. 그들은 사회주의나라들을 비롯하여 자주적이며 진보적인 나라들을 교활한 내부와해작전으로 붕괴시키려고 획책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내부와해작전의 주되는 대상은 사람들의 정신이다.
제국주의자들은 혁명적이며 진보적인 나라 인민들의 건전한 정신을 변질시키는것을 내부와해작전의 기본목표로 삼고있다.
미국책략가들은 인민들을 와해시키는데서 《정신적압력, 선전적압력의 효과》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심리모략전을 비롯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진보적인 나라들을 녹여내야 한다고 줴치고있다. 미국은 이러한 론리와 수법으로 랭전시기 사회주의나라 인민들의 정신을 변질시키기 위한 내부와해작전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그들은 총 한방 쏘지 않고 이전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을 정상적인 궤도에서 탈선시켜 자본주의복귀를 가져오게 하였었다.
현시기 제국주의자들의 내부와해작전에서 새로운 특징은 지난 시기 사회주의나라 인민들에 대한 정신적변질에 초점을 집중하였던것과는 달리 세계의 모든 혁명적이며 진보적인 나라 인민들을 과녁으로 삼고있는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반동적이며 교활한 내부와해작전의 대상과 범위를 대폭 확대한것이다. 이것은 그들의 세계제패전략의 중점이 반사회주의전략으로부터 세계 모든 진보적나라들을 반대하는데로 돌려진것과 관련된다. 제국주의자들은 《자유세계》밖의 모든 나라들을 내부와해작전의 대상으로 삼고있으며 특히 사회주의와 반제자주적립장을 견지하고있는 나라들에 그 화살을 집중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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