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책임회피를 노린 《설겆이》요설
6月 8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6월 5일 《민주조선》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에서 미국산 소고기수입반대투쟁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서울과 부산, 대구와 광주를 비롯한 도처에서 수많은 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대중적인 집회와 시위, 초불투쟁을 련일 벌리고있다. 미국도 안전을 담보하지 못하는 소고기를 끌어들이려는 리명박의 죄악을 강력히 단죄규탄하는 투쟁에는 10대의 학생들도 뛰여들고있다.
광범한 대중이 미국산 소고기수입반대투쟁에 떨쳐나서는 속에서 리명박을 비난하는 《괴담》들이 나돌고 그의 《대미퍼주기》를 야유풍자하는 만화, 그림들이 언론들에 련일 실리고있다. 날로 강화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은 리명박《정권》을 헤여나올수 없는 궁지에 몰아넣고있다. 오죽하면 《한나라당》것들이 리명박때문에 저들까지 비난받는다고 삿대질을 해댔겠는가.
사면초가의 신세가 된 리명박은 어떻게 하나 여론을 기만하여 분노한 민심을 눅잦혀보려고 무진애를 쓰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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