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지배자의 오만무례한 망발
보도에 의하면 지난 3일 미국은 남조선에서의 소고기수입과 관련한 재협상움직임과 관련하여 백악관대변인과 미국무성 부대변인을 내세워 《제한없는 수출을 바라는 립장에는 변화가 없다》느니 《미국소고기안전성에 대한 립장은 그대로》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고 한다.
한편 같은날 남조선강점 미국대사라는자는 기자들앞에 나타나 소고기재협상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정부로서는 재협상필요성을 못느낀다》느니 《<한국정부>의 고시연기에 실망하고있다》느니 하는 망발을 마구 늘어놓다 못해 남조선인민들이 그 무슨 공부를 더 해야 한다느니하는 심히 모욕적인 언사까지 내뱉았다고 한다.
그야말로 저들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을 우롱하는것쯤은 례사롭게 여기는 제국주의, 남조선을 식민지로 여기는 침략적인 강점자의 오만무례한 망발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알고있는바와 같이 미국산소고기수입문제는 실무적인 장사거래문제에 앞서 남조선인민들의 생명과 관련된 중대한 문제이다. 특히 30개월이상된 미국소고기는 미친소병위험성이 매우 큰것으로 하여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배척을 받고있다. 미국은 바로 개도 안먹고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수입하지 않아 처치곤란한 30개월이상 《미친소병》위험소고기를 남조선인민들의 식탁에 쓰레기 처리하듯 강제로 올려놓으려 하고있다.
미국에게 있어서 남조선인민들은 짐승만도 못한 미친소식객에 불과하며 명박이의 눈에도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의 환심을 사기 위한 제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니 리명박일당은 미국의 반동적인 《실용주의》를 《정책》기조로 내들고 《질좋고 값눅은 소고기를 마음껏 먹게 됐다》는 어처구니 없는 미친망발을 줴쳐대면서 미친소고기를 전면 개방하려 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이 이를 어찌 용납할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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