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민족을 등진 《통일부》의 안팎이 다른 언행
6月 23rd, 2008 | Author: arirang
최근 리명박일당이 《통일부》를 내세워 우리와의 그 무슨 《대화》와 《협력》을 자주 입에 올리고있다.
리명박은 《현충일추념사》라는데서 《남북간의 진지한 대화》를 떠들었고 《통일부》장관은 《과거 남북간합의들의 리행문제에 관해 북과 협의할 용의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6월 16일에는 《통일부》의 한 당국자가 외신기자간담회라는데 나서서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부정하지 않는다는것을 애써 드러내보이면서 《<비핵, 개방, 3 000>구상이 <선핵페기후협력>을 의미하는것으로 알려진 측면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것》이라느니, 그 누구의 《진정성을 리해하고 대화에 나설것으로 기대한다.》느니 뭐니 하며 구차한 변명을 엮어댔다.
《통일부》의 이러한 언동은 북남관계가 엄중한 교착상태에 빠진 현사태의 책임을 회피하고 저들의 반통일적죄행을 무마시켜보려는 어리석은 술책이며 사태의 본질을 외곡하여 내외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서푼짜리 광대극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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